1. 옛 하숙집으로 추정되는 폐가 입니다.
공동 사용구역(화장실, 세면장)으로 추측되는
건물(왼편) 을 앞에서 촬영했습니다
2. 학생들의 하숙방이었을것으로 추측되는
두 건물입니다. 공동구역을 촬영한곳에서
카메라만 돌려 다시 찍었습니다.
3. 건물내 방 1곳에 들어가서 촬영했습니다.
(다른방은 진입이 어려워서..)
같은 실내라도 플래시를 터뜨리며 찍고,
또 한사진은 안 터뜨리구 찍었습니다
4.마지막으로 묘지방향을 향해 또 찍었습니다.
더 가려고 했더니 무수한 잡초와 창고안에서 살고있는
개(유기견인지 주인이 따로 키우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땜에 접근이 어려웠습니다.
마찬가지로 플래시와 병행하며 찍었습니다.
예전에 이곳을 제 개인적인 체육관(운동하기위한)으로
삼고자 했었는데 다른 사이트에 이 글을 올리고나니
영안있으신 분들이 귀신이 많아 굉장히 위험하다며
접근하지 말라고 권고하시더라구요..
실제로 작년에 이곳을 다녀온 이후로 저도 계속 재수없는
일만 생기고 참 알수가 없습니다.
어쨌건 군산흉가 강추 합니다.
찾아가시는길은 군산대 윗쪽 미룡초등학교 건너 해오름 원룸
뒷편 입니다.
흉가의 자세한 위치
지리를 잘모르시면 미룡초등학교를 찾으세요
흉가체험 카페에 올라온 후기
1.사전답사를 갔을땐 없던 나무의자가 놓여있었고
의자위는 매우 따뜻했다
2.차를 끌고갔는데 아무것도 느끼질못하고 실망한체 나오고 집가려고 차를탔으나
2시간동안 같은위치를 뺑뺑 멤돌았음(같은자리에서 2시간동안 빙글빙글 돈거임)
3.알수없는 구토증세와 멀미 어지럼증이 매우 심해서 중간에 나왔다
4.3명이서 가서 사진을 많이 찍고왔지만 3명중에 1명도 저장이 안됬다
5.건물안에 들어가서 창문밖을 보는데 빛이 항상났다 마치 아침같았다..
6.숲에서 기분나쁜 기운이 새어나왔다
나쁜기운과 함께 나무에선 계속 부스럭소리가 새어나왔다
7.별 기운을 느끼지 못하고 실망한채 집을 가고있었는데
차가 고장났다 차에 비상등이 계속켜졌다
8.찾아봐도 밤에찍은사진이없음
무섭다고 다 아침에가서 찍거나 사진이 저장안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