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대로라면 예비 고3포니들을 위한 캔틀롯 교대 홍보글을 올릴 예정이었지만..분위기를 보면 안될 것 같아서ㅋㅋㅎ

자짤의 변천사? 비스끄무리한거 올려봅니다.

 제가 브로니가 된 시기를 역산해서 노트를 뒤지다보니 이 짤들이 포니와 관련된 첫번째 낙서더군요. 저때 어디까지 봤었냐면..

정확히 ↓여기 적혀있네요 6화까지 보고 기억나는대로 낙서해본거에요.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의인이지 포니는 아니죠

그리고 이 그림은 후에 ↓↓밑의 짤을 그려내는 기본 구상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포니는 언제 처음 그렸느냐??

바로 다음장에 있더군요 ㅎㅎ

다시보니 이걸 포니'짤'로 보기엔 무리가 있네요;; 다시한번 뒤로 몇장을 더 넘기니 드디어 완성된 포니가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기억에만 의존해 그려서 지금 보면 어색돋는 그림이지만 네, 제가 처음 그린 포니는 영광스럽게도 루나공주님이셨습니다!! 찬양하라!!

그렇다면 저따구 그림이 얼마나 발전했느냐!! 가장 최근에 '완성'한 포니 그림을 보도록 하죠!!

....넵, 발전은 개뿔 여전히 어색돋네요...

아무튼 계속해서 자짤의 발전에 이바지하고저 노력을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잘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