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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아파트 사는 아줌마가 그러는데 자기 아들이 근무하는 부대(부대 이름은 안밝힐게요 후방은 아니고 전방임)는 면회 할 때 사진 찍는 병사들 따라와서 사진도 찍어주고 부대 안에 다 돌아보면서 사진 찍는거 가능하고 가끔씩 대대장이 직접 붙어 다니면서 이건 뭐고 이건 뭐다 이렇게 설명 다 해준다고 하던데요 거기다가 막사 내부에 세탁기가 어떤게 있는지 그런 것도 다 보여주고 대대장이 애들 이름 다 기억해서 일일이 챙겨준다네요 그래서 준장으로 진급한다는데
세상에... 제 생각에 이건 진급이 아니라 그 부대 간부들 한명도 안남기고 싹 다 영창 보낼 급인거 같은데 진짜 불과 1년 전까지만 해도 기밀이라고 민간인은 특정 행사 이외엔 부대 안에도 못들어갔었는데 군대가 너무 한순간에 역변한거 같네여 요즘 군대는 군대가 아니라 캠프라더니만 이건 레알 캠프 맞는듯;; 안그런 곳도 많겠지만요... 근데 저렇게 부대 개방하다가 간첩이라도 한명 섞여 들어가면 ㅈ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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