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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한국입성은 닭대가리노믹스의 패배가 초래한 결과물
아마존 3월 국내 상륙.. 네티즌 "액티브엑스, 열정페이 등 국내 기업 닮지 말기를"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0224133607075
-- 네티즌들은 '환영한다'는 반응이다. 특히 "현지화만 하지 않는다면 성공할 거다"라는 반응이 많다. "액티브엑스 설치, 사용도 못하는 쿠폰, 근로자들의 열정페이만 벤치마킹하지 않는다면 성공한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더불어 해외 평균 요금을 훨씬 상회하는 '통신'분야로의 진출을 강력히 요구했다. --
경제민주화로 기업과대보호를 혁신하지 못한 채 시장개방이 소비자들의 해외직구로 이어졌고, 여기에 세계적인 아마존이 뛰어 드는 거네요. 알리바바도 쳐다보고 있을텐데요. (* 2015.02.25 수정 - 경제민주화로 불려지는 기업과대보호를 )
지금이라도 경제혁신 태스크포스팀을 대통령직속으로 꾸려서 각종 경제민주화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지 않으면, 수년내 한국재계의 지형도가 변할 겁니다.
전기요금, 상속세등 세제특혜, 기타 각종보호법률 등등..... 전부 기업인들을 위한 특혜적인 제도들이었지요. 이게 민주화되면서 많이 풀어져서 복지제도의 확충과 연결되면서 내수시장이 확대되고 활성화되면서 IMF를 극복하고 제2의 도약기가 오나 싶었었지요.
참여정부때 경제가 활황으로 피어 올라 벤처니, 이스포츠니, 프렌차이즈니, 뭐니 하면서 곳곳에서 터져 나오니까, 너도나도 욕심이 지나쳐서 황금알을 낳는 오리를 죽여 버리는 꼬라지가 되어 가고 있는게 현 상황입니다. 종부세 얼마 안낼려고 부동산 지킬려고 하다가 경제가 전체적으로 꼬여서 "곧 줄을려고 숨을 꼴딱거리는 코끼리"를 보면서도 덩치가 무거워서 들지를 못하니까 병원엘 데려 가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는 꼬라지가 지금의 모습이죠.
여기에 FTA로 키워 놓은 국제시장 연동망이 이제는 되레 국내 기업의 목줄을 죄는 "독묻은 동아리줄"이 되고 있네요. 원래는 국내 경제와 선순환의 흐름으로 가야 하는데요. 한류바람도 타고 해서 기존의 재화중심의 교역에서 문화로까지 시장이 확대일로였었는데요. 애통애통.....
지금이라도 "닭대가리노믹스"에서 "무현노믹스"로 돌아 가야 합니다. 그게 보수의 경제정책이거던요. 당장은 진보측에서 반대하고 달려 들더라도 일단 장을 키워 놓고 보잔 거죠. 외교통일정책도 역시 북한을 끌어 안아야 하고. 국민소득 천불도 안되는 걸뱅이가 뭐가 무서워서 맨날 김정은 돼지가 어떻고 북한의 탱크가 어떻고 하면서 벌벌 떠나요? 북한의 핵폭탄이 무섭다구요? 인공위성 쏘는 중공에는 더 무서운 핵폭탄들이 그것도 미국 소련이 겁내는 엄청난 핵폭탄들이 미사일에 장전되어 있거던요. 한반도에서 핵이 터지면 북경도 조용하지 못하죠.
어쨌거나 지금까지 7년 동안 "사이비대통령"들이 이뤄 놓은 것은 "국가패망 시나리오"뿐입니다. 시간과 규모의 문제지, 국가가 패망하는 것은 확실하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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