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이 유통업체나 정육점... 여기서 미국산을 한우나 호주산으로 팔게 되면 누가 아나... 이익에 눈이 어둔 장삿꾼들이 미국산 소고기 다 구입한거지 뭐...
게다가 이전에 사두었던 미국산을 이제서야 판매?? 저런 거짓말을 믿는 단속원도 있나??
상황은 이런데 이게 온 국민이 좋아하는 먹거리로 되어 없어서 못팔지경이라는게 어처구니가 없는거지...
공씨가 당선되더니... 하늘도 먹구름이 잔뜩 끼었네... 시발
챈들러빙의 꼬릿말입니다
사람들이 나를 보고 자꾸 종교를 핑계로 하여 분란거리를 만든다고 입 좀 닥치고 조용히 하랜다...
당신네들은 항상 이렇게 얘기해... 일부일 뿐이니까 다른 사람들 욕하지 말라고...
나도 알아... 일부일뿐이라는 것... 하지만 일반 사람들이 교회를 평가하는 기준은
교회를 대표하는 단체를 보고 교회의 옳고 그름을 판단한다고...
왜 병신같은 목사들이 저렇게 대놓고 국민들을 욕하고 이념을 들먹이고 있는데...
왜 당신들은 아무런 얘기도 없이 가만히 있느냐고... 큰 단체를 비판하게 되면
그후에 따르게 될 교계에서의 추방과 동시에 이단판정이 두려워서 그러는것이 아니야??
저런 병신같은 목사들이 앞장서서 기독교와 교회에게 모욕을 주고 있는데..
왜 당신들은 아무런 말도 안하고 분쟁이 일어날것만 두려워하고 있지??
옳은 소리라면 입에 칼이 들어와도 하라고 했어... 지금 국민들이 보여주는 촛불집회처럼...
교회 다니는 사람들의 인식도 점점 바뀌어져 가고 있어... 이단 판정을 받으면 어떤가??
교회를 섬기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예수님의 가르침을 믿고 따르려고 하는데
교회라는게 무슨 소용이 있어?? 마음과 신실한 믿음하나면 족한거지...
이단판정을 받음으로 인해 교회의 이름에 누가 되는것을 두려워 한다면
그것은 하나님을 섬기는 교회가 아니라 교회를 섬기는 것이 되는거야...
내가 여기서 떠들었던 몇가지 말들... 기독교를 향한 것이라고 생각돼??
기독교 전체를 향한 것이라면 나도 이런 말은 쉽게 내뱉지 못하겠어...
하지만 이 말은 기독교를 향한 것이 아니라 바로 교회와 쓰레기 목사들을 향한 것이라고...
이따위 교회들과 목사들때문에 당신네들 교회에 오는 새신자들이 줄어가는 거라고...
왜 내가 이런 글 써서 분쟁이 일어나는게 싫어??
싫은거야 아니면 교회 이미지 추락하는거 때문에 싫은거야??
혹은 기독교 이미지가 추락하는게 싫은거야??
기독교 이미지가 추락하는게 싫은거면
조용기, 김진홍 이하 한기총 병신들에게 항의하라고... 퍼온다고 나한테 항의하지 말고...
그리고 교회 이미지가 추락하는게 싫은 거면 기독교의 정신을 믿는 것이 아니라...
당신네들은 교회를 믿는 사람들이라는 거야...
아프간 이후로 참 교회에 대해서 실망을 많이 느껴...
정치와 관련된 부분도... 수많은 목사들이 기독교인 대통령 뽑으라고 했다가
지금 이꼴이 났지... 결과적인 것만 보고 하는 말일수도 있지만...
애초에 나라를 운영하는 일꾼을 뽑을때 기독교인 운운하는것 자체가 틀렸어...
누가 뽑히던 관계 없이 자신의 신앙생활만 열심히 하면 끝나는 거야...
그런데 대통령이면 당연히 해야 할 경제살리기(즉 국정 운영 잘하기)를 공약으로 들고나온
병신같은 새끼를 기독교인이라고 뽑아달라고 말한 목사들은 정신이 있는거야??
그러고서 이명박이 완전 1%를 위한 정치를 하니까는 다음 "예향" 카페 누군가는 그러더라..
"이명박은 하나님이 낸 사람이 아니라고..."
꼬라지를 봐바... 이명박을 지지한 것에 대해 불리함을 느끼니까는...
곧바로 저따위로 말하면서 하나님 운운하고 있지...
하나님이 교회를 믿는 사람들 정신차라리고 보낸 것일지도 모르잖아...
나도 진짜 일부이기를 소망하고 그렇다는 것을 알고 있어...
이제는 정신차리자... 교파가 왜 중요하냐... 교단의 인정이 왜 중요하냐...
당신들은 정말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어..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중요한거지...
내 아뒤를 기억한다는 사람이 있었지... 난 죽어도 이런 글 멈추지 않을거야...
교회가서 시위하라고 하겠지... 하지만 내가 다니는 작은 교회 역시
이런 편협함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기때문에 다른 교회 신경쓸 여력이 없어...
나 하나 챙기기에도 힘든것은 마찬가지고...
그래서 내가 할수있는 부분에서는 최대한 노력할거야...
분쟁을 두려워 하지 마... 계속되는 똑같은 변명도 한계가 있는거야...
한마디만 더 할게... 교회의 정책이나 재정에 대해 얼마나 참가하는지 모르겠지만...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한번 해봐... 교회의 재정이 하나님의 가르침을 따르는지...
억 하는 건물만 짓고 하나님이 역사하셨다는 말만 하려고 준비중이지...
그리고 교회도 역시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을 느끼게 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