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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이란 영화를 오늘 봤습니다.. 참 보는 내내.. 알게 모르게 눈물이 계속 나더군요..
먼저 말씀드리자면 전 사실 서울 태생이라 좌우 이런거 없이 중간적인 입장입니다..
웹툰을 먼저 봐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웹툰보다 살짝 떨어진다는 횐님들의 얘기를 귀담아
보긴 했는데 보는 내내 눈물을.. 계속 흘렸네요..
진짜 영화 끝난 후에도 여운이 계속 남아서 분통이 터집니다..
어떻게 소중한 한 생명을 아니 여러 생명을.. 그렇게 무참히 짓밟을 수 있는건지..
그리고 그런 사람이 아직도 잘 살고 있다는게 참.. 지금 이 사회의 모습이라는게 진짜
너무 서글픕니다..
그냥 소주 한잔 기울이고 열받아서 처음으로 글 남기네요.. 죄송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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