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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꽤 될겁니다.
오유야 예전부터 정치적으로 높은 관심도를 보이면서 박근혜를 정책적으로
박정희의 독재정권을 집중적으로 털어왔기 때문에 그렇지 않지만요..
온라인과 오프라인은 꽤나 다릅니다 분위기가..
내일 분명희 점심먹으면서 토론이야기 나오면 이 글의 제목과 같은 반응들 있을겁니다..
안타까운 일이지요.
정치적인 관심도가 현저히 떨어지면서 후보의 자질과 정책검증에는 관심없이 이미지만 가지고
투표권을 행사하고자 하는사람들이 정말 의외로 너무 많아요.
오늘 이정희는 그렇게 날을 세웠으면 안됐습니다.
박근혜를 까는것도 좋은데 자신이 스스로 가지고 있는 이미지와 그것에 대한 예상질문에도 대처 했었어야죠.
박근혜가 국가관과 대북관을 물을때 단호하게 천안함,연평도 북한 잘못이다 북한 사과 촉구하겠다 라고 했었어야죠.
애국가 부정에 대해서 사과하고 본인은 국민의례 엄수하고 국가관 투철하다고 말했어야죠
그리고 박근혜의 헛점을 중점적으로 파고들었어야 했습니다.
오유가 아닌 다른 사이트들과 그리고 오프라인에서의 반응들 보면
오늘 토론 박근혜에게 가장 유리한 양상으로 전개됐습니다
이정희는 쓸데없이 너무 날을 세워서 박근혜의 동정표만 확산시켰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너무 신사적으로 임해서 박근혜의 정책홍보만 해준꼴이 됐구요.
박근혜는 시종일관 외워온 모범답안 대로 답하고 콘크리트층의 지지와 부동칑의 추가 표까지 얻어갔을겁니다.
박근혜가 가장 잘했다는 말이 아니라.
이미지상 그렇게 되었다는겁니다..분명히 4,50대 분들 특히 여자분들 박근혜쪽으로 많이 기울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건진 성과는 실시간 검색어에 다카키 마사오 올린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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