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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권철암 신동석 기자 = 무소속 안철수 전 후보와의 회동설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의 전북 방문이 취소됐다.
4일 민주당 전북도당 관계자는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5일로 예정됐던 문 후보의 방문 일정이 취소됐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문 후보의 일정 취소에 관한 중앙당의 공식적인 설명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무소속 안철 수 전 후보와 일정이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5일 오전 안 전 후보와의 회동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 두 분의 만남 이후에는 공동 유세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며 "유세의 첫 지역은 부산이 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공식 선거 운동일 9일째인 5일 오후 내륙지역에서 유일하게 방문하지 않은 전북을 찾아 군산, 전주, 익산, 김제, 부안 등에서 유세를 가질 예정이었다.
한편, 문 후보 방문 계획이 취소되면서 5일 총파업을 예고했던 전주시내버스 노조도 파업을 잠정 유보했다.
버스 노조 관계자는 "문 후보가 오지않는 만큼 파업은 유보했지만, 다시 전북을 찾는 날 총파업을 강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주 시내버스 노조는 ▲버스임단협 교섭 연내 타결 ▲전주시 예산 배정 ▲버스현장 노동탄압중단 ▲버스임금체불해결 및 전임자 임금 즉각 지급 ▲사업면허권 회수 ▲법정근로시간 준수 ▲민노총조합원 차별금지 등을 요구하고 있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21204_0011659236&cID=10322&pID=1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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