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음악과 함께 보면 좋을 것 같아 올립니다(피터팬컴플렉스-괴물)
그그리고 스크롤을 내리기전에 범인을 고문한다는 것에 찬성인지 반대인지 생각해보시고 보세요
미국정부에 영상을 보낸 테러범....
그는 영상에서 미국에 핵폭탄 세개를 숨겨 두었다고 한다
여자는 FBI요원이다.
FBI에서는 테러범을 찾기 위해 수사 중이다
영화의 또 다른 주인공 남자 그는 고문전문가이다
그렇게 FBI, 고문전문가, CIA, 군관계자는 정부관계자의 소집에 모이게 된다
그 곳에서 범인은 이미 자수와 마찬가지로 백화점에서 잡힐때까지 서 있다가 잡혔으며,
폭탄의 위치는 모르고 72시간 후 터진다고 함
현재는 수요일 금요일에 폭탄이 터짐
이미 잡혀서 물고문을 당하는 테러범
고문전문관은 그런 상황이 맘에 안든다며
몸에 손 하나 안대는게 고문이냐며
고문을 하라고 하다가 붙잡혀 나간다
테러범을 설득하는 여자....
하지만 테러범은 입을 열지 않는다
결국 정부측 인사가 고문관을 투입하라 지시한다
슬슬 고문을 준비하는 고문관
처음엔 손가락을 도끼로 날려버린다
괴로워 하는 테러범
이를 말려야 여자는 강력히 말하지만....
고문은 계속 진행된다
각종 고문을 계속 시도한다
여자는 자신의 상관에게 이를 멈춰야 한다고 하지만
상관과 정부관계자들은 일단 지켜보자고 한다
전기 고문 중
여자는 이를 보지 못하고 괴로워 한다....
이때 화장실에서 만나는 고문관과 여자
여자는 고문을 하지 말라고 한다
그리고 자신이 설득해 보이겠다고 한다
폭탄의 위치를 알려 달라는 여자
하지만 테러범은 절대 입을 열지 않았고
고문관은 여자에게 나가라며 다시 고문을 시작한다
잠을 절대 안재우는게 고문의 원칙
고문관은 기필코 폭탄의 위치를 얻어내고자 한다
이번에는 전기고문이다
고문관의 부인이 면회를 와서 고문관은 밖에 나간다고 하고
여자에게 전기고문 스위치를 주면서
테러범이 잠에 들면 안되니 잠이들면 버튼을 누르라고 한다
그리고 주위 관계자들한테 꼭! 여자만 이 버튼을 누르라고 한다
잠시 후 잠이 든 테러범
'
군 관계자가 잠이 들었다며 버튼을 누른다
여자는 이를 말리려 하지만
이미 눌러버렸다
근데 뭔가 이상하다
정지버튼이 작동하질 않는다!
엄청난 전기에 괴로워하는 테러범
여자가 달려와 강제로 정지시킨다
고문관은 부인과 면회를 즐기고 자식들에게 안부를 묻고있다
여자가 그런 고문관에게 테러범이 죽을 뻔 했다면서 화를내자
당신들이 구해주지 않았냐? 하고 웃으며 다시 건물로 들어간다
여자는 테러범에게 제발 폭탄위치를 말하라 한다
하지만 테러범은 여전히 말이 없다....
곧 손톱을 뽑아버리는 고문관
결국 테러범은 요구사항을 들어주는 조건으로 폭탄의 위치를 말한다고 한다
요구사항은 첫째, 아랍국가에 미국이 절대 개입하지 않으며
둘째, 당장 미군을 철수시키는 것
하지만 정부인사는 이를 수용할 수 없다고 결론내린다
요구사항 다 집어치우고 촉탄 위치 어딨냐며
치과진료로 고문하는 고문관
여자가 보다 못해 들어가 제발 폭탄 위치를 말해달라고 한다
결국 제발 고문 좀 그만하라며 테러범은 한 폭탄의 위치를 말한다....
여자는 범인이 한개가 어딨는지 말했으니 나머지도 찾을 수 있다면서
고문을 금지하고 자신이 취조할 수 있게 허락받는다
범인이 말한 장소로 가보는 여자
하지만 그곳은 배경만 같을 뿐 폭탄은 없다?!
건물 옥상에 범인 사진이 있어 이게 뭐지 하고 한 군인이 뜯어본다
그러자...강건너 백화점이 폭발한다....
다시 범인에게 달려와 왜 거짓말을 했냐면서 여자는 분노한다
범인은 씨익 웃으며 자신은 죽을 각오가 되있다고 말한다
그런 범인의 모습에 칼을 들고 고문하려는 여자
범인은 맘껏 고문하라며 자기는 죽을 각오가 되어있다고 한다
절때 폭탄위치를 말 안하다고 한다
결국 고문관에게 뒷 일을 맡기고 여자는 물러난다....
금요일 폭탄이 3시간 후면 터진다...
고문관은 어떤 짓을 해도 말을 안한다며 거의 자포자기 상태이다
물 고문중-각종 고문이란 고문은 다한다
그때 테러범의 부인과 두 자녀를 체포하는데 성공한다
그러자 부인을 데려가 같이 취조하는 고문관과 여자
고문관은 부인을 살리고 싶으면 위치를 말하라고 한다
부인도 어서 말을 하라고 한다
하지만 절대 말하지 않는 테러범
이에 여자는 가족들을 돌려보내자 하고
고문관은 테러범이 보는 앞에서 부인을 고문하자고 한다
여자가 정신이 나갔다면서 그건 안된다며 부인을 되돌려 보내려 한다
그러자 부인을 죽이는 고문관....
고문관은 마지막 방법이라며 테러범의 자식들을 이곳으로 부른다
그리곤 테러범을 고문실 밖으로 꺼낸다
그리고는 그에게 말한다. 지금부터 자기가 뭘 하는지 잘 보라고!
고문실 안에는 테러범의 자식들이 있다.....
고문관은 테러범이 보는 앞에서 고문실 불을 끄고 자식들을 의자에 앉힌다
모든 걸 말할테니 저기서 자식들을 꺼내달라는 테러범
결국 남은 두 개의 폭탄의 위치를 말한다!
두 개의 폭탄 중 한개는 찾았고 다른 한개는 20분이 걸린다고 하자
고문관은 하나를 더 찾기 전까지 여기서 나갈 수 없다며
테러범의 자식들과 함께 있는다고 한다
또한 그는 분명 폭탄은 세 개가 아닌 네 개일 것이라며
확실하게 알아야 한다고 한다
그러자 군관계자와 여자는 고문관을 강제로 꺼낸다
밖으로 나온 고문관
그는 테러범에게 네가 이겼다며 축하한다는 말과 함께 그를 풀어준다
테러범은 풀려나자 마자 권총을 뺏어 자살한다....
그렇게 폭탄 세개를 찾고 영화는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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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고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그리고 확실하진 않는데, 감독판을 본건지 잘 모르겠는데 결말에 네 번째 폭탄이 있어서 폭탄이 터지는 걸로 알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디비디 버전에서는 그냥 폭탄 세개를 찾았다고 하고 끝나더라고요....
전에 본걸 잘 못 기억하는 걸 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