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제작

아역 출신배우 박은빈 주연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주인공이 자폐증상을 가진 

천재 변호사라는 설정인데

자폐증 환자의 순수함과

박은빈양의 러블리함이 조화를 이뤄

상당히 귀여운 케릭터가 되었습니다

박은빈양 연기력 대단하네요

대사가 다급하고 빠르고

직업이 변호사다 보니까 어려운 단어도 많이 쓰는데

발음이 진짜 또박또박함

유튜브에 메이킹 영상보니까 발성도 훌륭해서

진짜 목소리가 쩌렁쩌렁

출연진은 이렇게;;

최근 SNL에서 화제가 된 주현영 기자도 있음

ㅋㅋ

물론 남주와의 러브라인도 있음

뒷얘기를 좀 찾아봤더니 작가가

문지원 작가

전작이 '증인'이라는 영화인데

(늘 짜릿하고 새로운 정우성형님이 변호사로 나오는 재판영화인듯)

주인공 소녀가 자폐증환자인데

극중에 

'나는 자폐라서 변호사가 될수는 없겠지만 증인이 되고 싶다.'

라는 소녀의 대사가 있다고 해요

문지원 작가가 

이 소녀가 꼭 변호사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시작한게 

이번 드라마라고 하네요

유튜브리뷰영상 썸네일에 낚였다가

앉은 자리에서 2회 정주행하게 

만드는 아주 무서운 드라마입니다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