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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576900
    작성자 : 익명Z2dlZ
    추천 : 140
    조회수 : 18647
    IP : Z2dlZ (변조아이피)
    댓글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12/04 00:02:16
    원글작성시간 : 2012/12/03 23:49:56
    http://todayhumor.com/?humorbest_576900 모바일
    자기 부인을 옛여자 옆에 앉히는 ㅁㅊㄴ...

    생각할수록 화가 치밀어 올라서, 어따 얘기할데도 없고 해서 적는다.

    어떤 제목을 써야 니가 이글을 클릭할수있을까 여러번 생각했어.

    베오베만 쳐다보고 실실 웃는 놈이니까 이글을 안볼수도 있지만, 제발.. 이글을 니가 보고 나한테 했던 짓들을 진심으로 미안해했음 좋겠다.

     

    이 썩어문드러질 버러지같은 놈아. 사업한답시고 바쁜척하면서 사무실 여직원하고 바람나, 지 친한 여동생이랑 바람나,

    나이트, 클럽, 룸싸롱 여자들이랑 바람나, 화상채팅,불법만남 등등 그밖에도 내가 모르는 여자들 참 많았지..

    겉으론 고상한척 다하고, 속으론 개발정난 놈처럼 맨날 술마시면서 나 몰래 딴여자 전전긍긍 했을거 생각하니 정말 한심하다.

    나중에 너의 측근들을 통해 알게된 너의 행동들.. 정말 가관이었어.. 왜 난 바보같이 니 말을 전부 다 믿었을까??

    그냥 쿨하게 헤어지자고 하지, 그랬음 나도 아무 미련없이 보내줬을텐데 왜 말안하고 6년동안 날 속였어??

    아.. 나랑 결혼한다고 그렇게 동네방네 큰소리 빵빵 쳐놔서 사람들 눈이 두려웠구나. 니 화려한 경력에 먹칠 될까봐..하하..  

     

    야... 너 나랑 헤어진것도 내가 바람펴서 헤어진거라고... 말도 안되는 개소리 해서 너 원하던대로 헤어졌음 됐잖아...

    그것도 모자라 바람난거 들통나서 빌며 나한테 애원하던 그때에도.. 강남 미술관에서 술먹다 다른 여자 만나서 해외여행가서 쌩쑈하고..

    결혼파탄나서 난 물론이고 우리엄마아빠 가슴에 대못박았음 됐잖아...그렇게 나랑 헤어진지 얼마 안되서 그 여자랑 결혼했음 됐잖아?!???

     

    그럼 그냥 잘 먹고 잘살것이지, 그렇게도 돈많고 잘난 니네 집안 그렇게 조용히 잘살면 될것이지 

    왜 멀쩡히 잘 살고있는 내옆에다 암것도 모르는 니 마누라 앉히는 건데????

    나보다 더 잘난 와이프 둬서 행복하다고 그렇게 끝까지 나한테 알려주고 싶었어????

     

    니가 니 마누라 내 옆에 앉히고 내앞을 왔다갔다한 그 짧은 시간동안..

    니 마누라한테 니가 지난 시간동안 저질렀던 그 수많은 일들, 온갖 추악한 인간같지도 않은 니 교활한 짓들을 다 폭로해버리고 싶었지만!!!! 어차피 꼬리가 길면 잡힐테니까.. 언젠가는 니 와이프도 니 본색을 잘알게 될테니까.. 너랑 결혼한거 천백번 후회하게 될테니까..

    너랑 살고있는 그 불쌍한 여자를 보며 같은 여자로서 불쌍하고 안돼보여서 내 감정 억누르며 참았다..

    정말 기도하는 마음으로 화를 억누르고 억누르고 또 억눌렀어.

    이 ㅆㄴ의 자식아. 난 니가 그래도 최소한 미안해하고 있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넌 역시나 쓰레기였어....

    그나마 남아있던 너에 대한 좋은 기억마저 추하게 변해버렸고, 이젠 정말 니 이름만 들어도 역겹다.

     

    근데 너 그거 아냐? 너 결혼 전날에 니네 부모님이 내동생 시켜서 나한테 제발 전화하라고 해서 니네엄마랑 통화했던거.

    그때 미안했다, 보고싶었다며 내맘 잘 달래시던 니네 엄마 목소리 참.. 그땐 너 대신 날 위로하는 목소린줄알고 눈물났었는데..

    지금와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행여나 내가 니놈 결혼식에 찾아갈까봐 노심초사하며 말씀하셨던 거더라고....하하..날 뭘로 보고...

    나 그렇게 못배워 먹은 여자도 아니고, 너한텐 그런 수고따윈 하고싶지 않거든. 걱정하지 않았어도 되는 일인데 참 못났다 못났어.

    그래서 내가 그나마 좋게 생각했던 너희 부모님마저도 정말 다시보게 되었고.. 한통속였단걸 알았어... 다 똑같은 ㅆㄹㄱ....

    사람들은 너랑 니네집 그러는 거 알기나 하냐?? 화려하고 잘꾸며진 모습뒤로 보이는 이면의 더러운 진실들....

     

    겉으로는 잘나가고 출세했고 너 스스로 보기에도 모든 게 완벽해서 좋겠지.. 돈이면 다 되니까 좋겠지...

    착각하지마. 이 좁아 터진 땅덩어리에서 너의 그 수많은 잘못(나한테 뿐만이 아닌) 들통나는 건 시간문제야. 

    내가 아니어도 너 죽이려고 눈에 불킨 사람 많으니까 제발좀 닥치고 조용히 좀 살아줄래...? 너 걱정되서 하는 말이야..

    돈으로 흥한자, 돈으로 망하길 바란다... 사람 마음도 돈으로 사려고 했던 너와 너희집의 그 추악함에 몸서리친다.

     

    정말 내가 돈을 밝히는 여자가 아니라서, 너를 한치의 미련없이 보내줬던 내 최고의 선택이.. 정말 다행이라 생각해 진심으로.

     

    두번다신 내 눈앞에 나타나지마. 또 니 와이프 데리고 와서 내 앞에서 시치미떼면,

    그날로 너랑 니 와이프, 그리고 너의 그 잘난집안 다 쑥대밭으로 만들어버릴거야.... 진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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