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아파트 관련해서 보증서달라고 했다가 수억의 빚을 우리가족 및 다른 사람에게 넘기고 도망간 숙모 </div> <div>-덕분에 경제적으로 아주 X같게 살았죠 한숨...만 나오네요</div> <div>-보증은 x같다는 것을 알게되었고</div> <div><br></div> <div>아들놈...이 학교에서 담배피고 퇴학당했는데, 집에 같이 살아달라고 해서 같이 살아줬는데</div> <div>집주인의 허락없이 멋대로 손님초대해, 종교 강권해, 청소, 설거지 안하고, 집세도 안내는 이모 </div> <div>-이래서 기브 앤 테이크 정신머리가 없는 친척은 도와주면 안 된다는 것을 깨닳았고 </div> <div>-나이를 50살 이상인 어른이라도 뻔뻔한 녀ㄴ은 나이를 먹어도 양심리스란 사실을 알게되었네요</div> <div>-이모는 나이를 헛먹었나?라고 생각될 정도로 기본적 예의가 없는 인간이었죠</div> <div><br></div> <div>5만원 정도 돈을 빌려줬고 갚아달라고 했는데, 갚겠다고 연락이 없는 친구</div> <div>-후우...친하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친구란 뭘까?라고 자괴감이 듭니다</div> <div><br></div> <div>개인적으로 </div> <div>자기가 뭘 잘못했는지조차 인식하지 못하고 혹은 인식하면서도 </div> <div>피해자들에게 사과도 안하고 잠수타는 인간은 보기 싫네요</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