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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차 스타리그 32강을 시작으로. 첫 오프라인 무대에 도전 해봤습니다.
아직 25살 젊은 나이에. 젊을때 제가 해보고 싶은거 못하면 평생 후회가 될것 같더라구요.
나이를 떠나. 제 인생 최대의 목표는 돈 벌면서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겁니다.
지금 당장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돈을 못 번다 하더라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응원을 받는다는거 자체가. 돈으로 따질수 없는.
큰 성과를 이룬게 아닌가 싶습니다.
건국대학교 대강당의 800명의 의자에 모든 사람들이 앉아 있는 모습을 봤을때 무언가 속에서 끌어오르는. 뭔가 말로 표현하기 힘든. 그런 느낌이었던것 같습니다.
게임이라는 즉 컨텐츠가 아니더라도. 무언가 색다른 도전. 자기 자신이 할수 있을까 했던걸 직접 행동으로 한다는거 자체. 생각만 해도 설레이고 막 가슴이 쿵쾅 거리지 않습니까!?
이번 첫 도전에. 이렇게 큰 성공을 도와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800명의 좌석과. 멀리 외국에서 와주신 팀리퀴드. 회원분들. 취재 해주신 기자분들에게도 감사합니다.!
한 사람으로써 도전했던 이 스타리그는. 이젠 많은 분들이 함께 도와주시고 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도와주신다면 스타리그는 우리 마음속이 아닌. 계속 여러분들이 즐길수 있는 스트레스를 풀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__)
PS. 그리고 전 계속 도전할겁니다. 8차든 9차든. 제가 할수 있는데까지 해볼거에요! 그러니 응원 많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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