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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태어나 계속 살다가 취업과 동시에 광주로 발령받아 어느새 광주시민이 된지 2년이 넘었습니다
처음에 발령받아 올때 부모님의 걱정이 아직도 생각나네요
26년이 개봉하고 오늘 가서 보고 왔습니다. 몇번이나 눈에 눈물이 고이더군요 ㅜㅜ
지금껏 광주에서 영화를 봐도 이렇게 평균연령대가 높은 관객이 있는 영화는 못봤었는데 대부분 어르신들이 많이 보시더군요
이런게 대한민국의 현실이라는게 너무 안타깝고 슬프고.... 잘만든 영화를 보고 나와도 찜찜한 기분만 계속 되네요
역시 투표만이 이 나라를 바꾸는 길인것 같습니다
아직 대구경북에 남아있는 친구들은 평점이 낮다는 이유로 안본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ㅇㅂㅊ의 평점테러에 대해 알려주고 꼭 보라고 일러두었네요 ㅜㅜ
투표합시다~! 우리 2세에게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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