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시작 된건 뒷집으로 그사람들 이사오기 시작 하면서부터..
근 1년 되가는데 처음에는 낮은 담으로 되있는 옆 식당에서 던지는 줄 알았습니다.
근데 담배 불똥 털대 손머리위로 하고 터는 사람은 없잖아요?
그러다가 올봄에 어무니한테 처음 걸렸습니다. 범인은 3층 여자.
저희 아부지께도 걸리고 어무니 한테도 2~3번 걸리고 그자리에서 크게 언성 높일거 없이 그러지말라고 하셨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꽁초랑 불똥 투척은 변하는건없고..
호로라도 덮으면 괜찮을까 싶어서 덮어놨는데 담배빵이 따악!!
지난주에 새로사서 덮어놨는데 오늘 보니 또 담배빵이 따악!!
CCTV 가 없어서 뭐 어떻게 할 수도 없고, 직접 본것도 아니고 해서 차타고 나거려고하는데 침뱃는 소리와 함께 머리위로 꽁초가 툭!
순간 확 돌아서
"야!!!!!!!!!!!!!!!!! 너 거기 있어!"
첨엔 학생이 몰래 피다가 던지는 줄 알았습니다. 근데 올라가서 얼굴보니까 그정도 나이는 아니고
나이몇이냐고 하니까 24.
나이 어린것도 아니고일단
"저희 부모님도 와서 몇번 이야기했죠? 근데 왜그래요?"로 시작해서 이러면 안되지 지 않냐 등등
하지말라고 말하고 있는데
동거남인지 남편인지가 나오더니 대뜸 하는 말이
" 알았으니까 목소리 줄여요"
'뭐?'
잠시 어처구니없어서 멍~
"뭐요? 지금 처음 말한것도 아니고 몇번 말해서 말을 안들어서 올라온거아닙니까! 차 어떻게 되있는제 알아요?"
네. 차는 담배빵애문에 페인트가 부풀거나 누렇게 그을렸습니다. 차연식도 오래됐고(05년) 몇번 말했으니 알아 들었겠지 하고 있다가
제 눈앞에서 차에 던지는거 눈앞에서 보니 정신 어질.
여자쪽은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하는데
남자놈뒤에서 누구는 소리 못지를줄 아냐고 계속 궁시렁궁시렁
참나...
일단 당사자가 계속 미안하다고 해서 일단 마무리하고 나왔습니다.
어떻게 하죠?
그리고 CCTV 추천 부탁 드립니다.
달아야지 않되겠어요.
스포일러에 담배빵 하나
스포일러에 담배빵 둘
호로1에 담배빵 하나
호로2에 담배빵 둘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