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 피폭의 피해는 이제 더 이상 후쿠시마 같이 원전 사건이 발생한 곳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예를 들어 해외 여행을 자주 해야하는 항공업계에서 일하는 사람들인 경우에는 하루에도 몇 번씩 강력한 방사선으로 인한 피폭의 피해를 피할 수가 없다. 또한 병원 방사선 검사실에서 일하거나 치과에서 엑스레이를 자주 찍어야 하는 경우에도 피폭의 피해를 입을 수가 있다. 이렇게 피폭의 위험에 노출이 되었거나 될 경우에 도움이 될 수가 있는 영양 보조제에 대해 몇 가지 알아보자. 1. 마그네슘: 마그네슘 부족이 암이 생기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이다. 동경 국가 암 센터에서 한 실험에서 남자들을 대상 으로 단순히 마그네슘을 보조해 준 결과 대장암에 걸릴 확률이 50%나 줄어드는 것이 확인이 되었다. 이는 우리 몸에 가장 많이 쓰이는 굴루타치온의 생산이 마그네슘에 달려 있다는 사실만 알아도 충분히 이해가 가는 일이다. 간단히 말해 마그네슘이 부족이 되면 피폭으로 인한 손상 시에 생기는 산화 물질을 제거할 수가 없게 된다. 그 결과로 암이 생길 확율이 현저히 올라가게 된다. 2. 마그네슘과 같이 중요한 미네랄에 셀레니움 과 아연이 있다. 셀레니움 과 아연은 굴루타치온은 물론 또 다른 항 산화 물질(Superoxide Dismutase)의 원료로 피폭의 피해를 막고자 한다면 절대적으로 보조해 주어야 할 영양소 이다. 하루 200 - 400 mcg 필요하다. 종류는 반드시 Selenomethione 이어야만 한다. 아연은 굴이나 호박씨 같은 데에 많이 들어있다. 3. 비타민 C 는 항 산화제 중 으뜸이라도 할 수가 있다. 피폭으로 인해 산화 부담이 올라가는 경우 가장 효과적으로 산화 부담을 막아 손상을 방지해 준다. 예방 차원에선 하루 식후 마다 1,000 – 2,000 mg 정도가(하루 3,000 – 6,000 mg) 이상적인데 피폭의 피해가 확실하다면 두 배로 늘리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이다. 4. 해초 류나 AFA(민물 이끼), 클로렐라, 스피류리나 같은 녹조류들이 많은 영양소도 함유하고 있으면서 방사선에 오염이 된 중 금속을 몸 밖으로 끌어내는 데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5. Fulvic Acid(풀빅산: 쉴라짙): 방사능 물질을 중화시키고 몸 밖으로 끌어 내는데에 환상적인 작용을 한다. 6. Zeolites 나 Bentonite 들도 방사선 물질을 중화시키고 빼내는 데에 효과가 탁월하다. 7. 또한 사과나 감귤류의 껍질에 있는 펙틴 성분이 방사선 물질을 빼내는 데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8. 은행잎 추출물: 히로시마에 원폭이 투하 된 후에 유일하게 살아 남은 나무들이 바로 은행나무였다. 놀라운 일은 나무만 살아남은 것이 아니라 씨들도 손상이 되지 않고 살아 있었다. 한국 대구에 있는 방사선 의학과 연구소에서 강창모 교수가 사람들의 피를 가지고 실제 실험을 한 결과 은행잎 추출물이 피폭의 손상을 상당히 줄인다는 사실을 규명하였다. 9. 비타민 B 복합군: 피폭으로 인해 망가진 DNA 재생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영양소로서 아연과 함께 고단위를 보조해 주는 것이 더욱 더 효과적이다. 10. N-Acetyl-L-Cysteine: 엔 아세틸 시스틴은 우리 몸에서 가장 많이 생산이 되고 사용이 되는 항산화제인 굴루타치온의 전 단계 물질로서 섭취시 굴루타치온 수치를 올려 줌으로 큰 도움을 줄 수가 있다. 또한 기억해야 할 일은 굴루타치온 생산을 위해선 구성 성분인 충분한 아미노산을 공급해 주기 위해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해야 한다는 것이다. 결론은 어떤 한 가지에 의존하기 보다는 여러 가지(적외선 사우나 / Detox / 운동)를 꾸준하게 해 주고 또한 필요한 영양소들을 섭취 해 줌으로 몸 전체의 건강을 지켜 나가는 것이 피폭으로 인한 손상을 최소한으로 줄이는 길일 것이다.
5번 문항에보면 밑의 글쓴이님이 말씀하신 풀빅산이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