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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religion_5758
    작성자 : 열린눈Ω
    추천 : 0
    조회수 : 322
    IP : 110.5.***.37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1/12/25 20:00:09
    http://todayhumor.com/?religion_5758 모바일
    다 이루었다
    기독교인님들께 말씀드리는 글이 아닙니다.



    어느 네티즌께서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나 외에는 다 사탄이라고?” 사실이더라고요. 제 자신을 보니까.

    제가 아는 동생이 저한테 이런 말을 하더라고요.
    ‘I에서 피가 나오는 거예요. 아시죠?’ 어느 정도 사실이더라고요.

    제 위치는 이 위치입니다. 난 당신의 위치를 존대합니다.
    이렇게 생각하고, 표현하고, 윈드서핑하는 사람들에게 무엇이라고 할 수 없지요.
    호주의 어느 교회 설교자에게 농담을 했던 윈드서퍼는 다음 주에 서핑 하다가
    죽었다고 하지만...


    맥컬리 컬퀸이 출연한 나홀로 집에를 보면,
    어린 아이가 아버지의 카드로 호텔 방을 얻고, 또 따뜻한 치즈피자에 리무진을 승차하고,
    장난감 가게를 가고, 가게 점원인줄 알았던 준수한 신사님 덩컨씨와 얘길 합니다.

    맥컬리 컬퀸이 말하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진리입니다. 빛입니다. 진실입니다.

    맥컬리 컬퀸이 갖고 있는 어린 아이의 영은, 훌륭한 덩컨씨로 하여금
    “아이들이 덩컨 씨의 기쁨이란다”라는 말을 하게 하고, 호텔 지배인과 관리자들로 하여금
    모두가 무릎을 꿇고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게 하죠.


    개인적인 생각엔, 칼빈주의는 한편으론, ‘사람을 두려워하는 영’이 있어요.
    그러니까, “사람의 교훈”에 철저하게 종속된, 그러므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자유의지’ 제공의 요소보다 더 견고하고 철저한 율법적 올바름이 있습니다. ^^*
    이것은 굉장하게 즐거운 일입니다! ^0^

    어떤 교리서든지, 그것이 ‘강렬하고 파괴적인’요소가 있을수록, 받아들이는 입장이 어떠하느냐에 따라서 천지차이가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사람이 무엇에 열려있고, 무엇을 추구하며,
    무엇을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그리고 주위 사람들의 영향도 무시하기 어렵습니다.

    ‘산신령’님이 “칼빈”의 살해행각에 관하여서 말씀을 하셨는데,
    사실, 교회 안에서 살아가고자 한다면, 그런 것을 말씀하는 것 자체는,
    ‘죽어야 되는 것’입니다. - 이는 남을 향한 공격성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죄와 악을 정죄하는 것은, 사실은 그것을 더 크게 키우는 일이 되기도 하는데,
    (칼빈주의의 경우, 이에 관하여서 이미 기초가 쌓여 있기 때문에, 하나님을 사랑하면 되죠.
    그리고, 많은 정통 교회의 올바른 신자님들께서는 세상을 향하여서 심판하려 하지 않고
    사랑하며 잘되게 하고 구원하고 영혼과 모든 일이 참으로 잘 지켜지고 잘되도록 하기를
    원하시는 참 사랑과 의로운 의지로 가득합니다.)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주추 없이 흙 위에 집 지은 사람과 같으니 탁류가 부딪치매 집이 곧 무너져 파괴됨이 심하니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6:49

    “누구든지 악으로 선을 갚으면 악이 그 집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잠언 17:13

    그러므로, 아예 죄와 악 자체를 언급도 하지 않고, 실용적인 태도 혹은 더 나은 미래를
    바라보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더 거룩함 가운데 온전한 것입니다.

    “선한 사람은 마음에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 누가복음 6:45

    제가 길을 걷는데, 성당에 가던 목도리를 두른 사람 두 사람이 “추워, 추워”
    “왜 입은 막어?” 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러면서 눈빛이 빛을 받아서 ‘반짝’ 빛나던걸요.

    어린시절의 상장, 표어, 글짓기, 공작물을 모아놓은 file이 있습니다.
    file 제목이 “반짝 반짝”입니다.
    “기준, 교리, 정립된 전통”을 잘 믿고 신뢰하면서 행하는 것을 믿는 믿음 위에서 보니
    깨끗함과 ‘반짝 반짝’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생각 속에만. 이는 제 위치입니다.)
    서퍼에게 무엇이라 할 수 없죠.


    칼빈님의 글을 잘 읽다보면,
    성경의 예언자들의 정죄와 비슷한 요소들을 발견할 수가 있습니다.
    내용은, 읽어봐야 아는 겁니다. 꼭 지혜 없는 자들은 이웃을 업신여기고 말을 합니다.
    하나님께로부터 온 영이라면, 진실함과 온전함을 목표로 한 성경입니다요.

    그러나, 진실함과 온전함을 목표로 하지 않은 어떤 다른 것을 바라보는 사람들은
    칼빈의 교리서를 읽어도 ‘사탄성’에 매여버릴 교만의 가능성이 있죠.

    채널을 바꿔서 만화 코난을 봤는데, (죄송zz;;) “왜 폭탄과 석유를 함께 쓰는거야?”
    하시더라고요. 그 옆에 서있던 경찰관이 “보험금을 노려서?” 하니깐, “음...” 하시면서
    거기에 딱 매이는 목소리가 들려오더라고요. (내 생각에... 이건 내 위치예요.)
    멀쩡히 파도타는 사람의 서핑보드를 뽀개고 싶어하는 인간이 정상입니까?

    맥컬리 컬퀸은 예전 편엔 쇠손잡이를 달궈 M자를 도둑 손에 달궈 찍어줬죠.
    도둑들로부터 도망쳐서, 비둘기 아줌마를 뵙고, “다시 뵐게요”했는데,
    “지키지 못할 약속은 하는게 아니야” 합니다.
    (지금 도둑들의 비명소리가 TV에서 흘러나옴)
    어린아이가 교회? 성당? 을 지나서, 아이들의 성가소리가 배경으로 나오고
    아동병원을 지나는데, 안엔 파란 까운을 걸친 친구가 창밖으로 힘겹게 손을 흔들죠.
    도둑이 장난감 가게를 털려는 계획을 아는데,
    “크리스마스에 아이들을 괴롭히는 것은 참을 수 없어”라는 말도 합니다.


    영화의 글자들을 보니까, 장난감 가게의 덩컨씨와 어린아이가 작별인사를 하는 곳에서
    한글 자막이 자기들 나름대로 의역되었더라고요.
    “옷 잘 챙겨 입으세요” 라고.

    제 생각엔, 사람들이 어떤 요소들을 ‘가로막는 것’을 통하여서 ‘온전함’을 갖는 시각이
    있고, ‘진실 자체, 사랑 자체, 예수님 자체’를 마음에 품고, 두고, 새기고, 나아가는 것에
    있어서 좋은 상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영화를 잠깐봤습니다.

    새롭게 보이더군요.
    맥컬리 컬퀸은 굉장하게 괜찮은 사람이예요.
    (얼마 전엔 마약에 쩔어 있었더라고 하던데, ‘판단자가 되는 영’ 자체에 매이지 않는 성품,
    참된 어떤 예수님의 영, - 사악, 더러움 없는 - 의도가 선한 영이 맥컬리 컬퀸의 특징이 아닌가 해요. 그래서 그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어렸을 때, 그분의 ‘아빠와 한판승’이란 영화도 봤었는데... 지금은 어떤 모습일지.

    ‘산신령’님이 무엇인가를 말씀하시는듯 느껴지네요.

    “선을 행하고 전혀 죄를 범하지 아니하는 의인은 세상에 없기 때문이로다”
    전도서 7:20

    영화나 미디어나 매체들의 인물들에게서 얻을 수 있는 좋은 면들이 많은데,
    (아닌 경우가 더 많지만) 그들은 돈도 많이 법니다,
    왜냐하면, 그럴만한 내면의 ‘영’이 있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그들의 위치가 있고,
    나의 위치가 있고, 당신님의 위치가 계시죠.

    어떻게 보면, 교리, 경전, 가르침. 이것들은 모두 선악과거든요? 왜냐하면,
    선과 악을 알게 하거든요. 그러면 그 순간부터는 ‘판단자’가 되는 것입니다.
    즐겁게 뛰어놀고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안기기도 하고 때리기도 하는
    어린아이들의 모습과는 다르죠.

    그런데, 대한민국의 사람들은 상당히 많은 면에 있어서
    서양사람들보다 훨씬 어린아이같은 면모가 뛰어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마태복음 13:8

    “예수께서 무리에게 말씀하실 때에 그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예수께 말하려고 밖에 섰더니
    한 사람이 예수께 여짜오되 보소서 당신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당신께 말하려고 밖에 서 있나이다 하니
    말하던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누가 내 어머니이며 내 동생들이냐 하시고
    손을 내밀어 제자들을 가리켜 이르시되 나의 어머니와 나의 동생들을 보라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하시더라” 마태복음 12:46-50

    “복음으로 하면 그들이 너희로 말미암아 원수 된 자요 택하심으로 하면 조상들로 말미암아 사랑을 입은 자라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
    너희가 전에는 하나님께 순종하지 아니하더니 이스라엘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이제 긍휼을 입었는지라” 로마서 11:28-30

    “장인이 온갖 것을 만들지라도 미련한 자를 고용하는 것은 지나가는 행인을 고용함과 같으니라” 잠언 26:10

    “대저 명령은 등불이요 법은 빛이요 훈계의 책망은 곧 생명의 길이라
    이것이 너를 지켜 악한 여인에게, 이방 여인의 혀로 호리는 말에 빠지지 않게 하리라”
    잠언 6:23,24

    “음녀로 말미암아 사람이 한 조각 떡만 남게 됨이며 음란한 여인은 귀한 생명을 사냥함이니라
    사람이 불을 품에 품고서야 어찌 그의 옷이 타지 아니하겠으며
    사람이 숯불을 밝고서야 어찌 그의 발이 데지 아니하겠느냐
    남의 아내와 통간하는 자도 이와 같을 것이라 그를 만지는 자마다 벌을 면하지 못하리라
    도둑이 만일 주릴 때에 배를 채우려고 도둑질하면 사람이 그를 멸시하지는 아니하려니와
    들키면 칠 배를 갚아야 하리니 심지어 자기 집에 있는 것을 다 내주게 되리라
    여인과 간음하는 자는 무지한 자라 이것을 행하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망하게 하며
    상함과 능욕을 받고 부끄러움을 씻을 수 없게 되나니
    남편이 투기로 분노하여 원수 갚는 날에 용서하지 아니하고
    어떤 보상도 받지 아니하며 많은 선물을 줄지라도 듣지 아니하리라”
    잠언 6:26-35

    “부자의 재물은 그의 견고한 성이라 그가 높은 성벽 같이 여기느니라”
    잠언 18:11

    “지혜의 그늘 아래에 있음은 돈의 그늘 아래에 있음과 같으나, 지혜에 관한 지식이 더 유익함은 지혜가 그 지혜 있는 자를 살리기 때문이니라” 전도서 7:12

    “도둑과 짝하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미워하는 자라 그는 저주를 들어도 진술하지 아니하느니라” 잠언 30:24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상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니라
    패역한 자의 길에는 가시와 올무가 있거니와 영혼을 지키는 자는 이를 멀리 하느니라”
    잠언 22:4,5

    “가시떨기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하지 못하는 자요” 마태복음 13:22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거니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리라”
    잠언 29:25

    “너희가 만일 너희를 사랑하는 자만을 사랑하면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냐 죄인들도 사랑하는 자는 사랑하느니라
    너희가 만일 선대하는 자만을 선대하면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냐 죄인들도 이렇게 하느니라”
    누가복음 6:32,33

    “사람이 교만하면 낮아지게 되겠고 마음이 겸손하면 영예를 얻으리라”
    잠언 29:23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죽일 때가 있고 치료할 때가 있으며 헐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으며
    돌을 던져 버릴 때가 있고 돌을 거둘 때가 있으며 안을 때가 있고 안는 일을 멀리 할 때가 있으며
    찾을 때가 있고 잃을 때가 있으며 지킬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으며
    찢을 때가 있고 꿰맬 때가 있으며 잠잠할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으며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으며 전쟁할 때가 있고 평화할 때가 있느니라”
    전도서 3:1-8



    이제 기독교인님들을 더 훌륭하다고 생각하게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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