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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lol_575543
    작성자 : 학사경고받음
    추천 : 18
    조회수 : 912
    IP : 59.0.***.77
    댓글 : 23개
    등록시간 : 2014/12/07 13:03:52
    http://todayhumor.com/?lol_575543 모바일
    닉언죄, 저격, 본삭금) 장래희망 벌집 마지막 정리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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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 이후로는 롤게에 장래희망팟과 관련된 어떤 글도 댓글도 쓰지 않겠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제가 장래희망 여왕벌, 꿀벌1의 톡노말 팟에 들어갔는데 오유채널내 다른 유저의 뒷담화, 비매너, 욕설, 전채채팅 등등의 것을 듣고 당하고 목격했고 게임이 끝나고 쉬자는 식으로 말하셔서 나가니 바로 오유에 톡노말 2/5 하고 구하셨다는 내용입니다. 글에서는 제가 닉언을 안했지만 닉을 공개해달라는 분이 많아 제 지인분이 그 분의 닉을 댓글에 공개했습니다.
     
     
    제 글과 제 지인의 댓글을 보신 장래희망 여왕벌님은 오유 아이디를 하나 파셔서(오유 유저가 아니셨나요?) 저를 역저격하시고 공격적인 언어로 모든것을 부정하시다가 욕설은 안했지만 혼자 욕설은 했다. 전체 채팅은 안했지만 일베벌레라서 전체 채팅을 했다 등등의 자폭을 하시면서 그로 인해 여론이 안좋아지자 글을 삭제하시고 그 아이디도 탈퇴를 했습니다.
     
     
    그 뒤로 저는 장래희망 여왕벌님 차단했고 그 뒤로는 채널에서 톡노말을 구하던 뭘하던 신경조차 쓰지 않고 있었구요.
     
     
    그런데 얼마후 제가 새벽 4시 전후에 오유 채널에 톡노말을 구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장래희망 꿀벌1 이라는 닉네임의 분이 저를 부르셨습니다.
     
    "비문학(제 롤 닉네임)님"
     
    "예?"
     
    "님 실버세요?"
     
    "네. 실번데요."
     
     
     
    그 상황은 그분이 제 톡노말에 들어오려는 상황도 아니었고 그 분이 톡노말을 구하고 계시던 와중도 아니었고 갑자기 채널에 갑툭튀하셔서 저 말만 남기고 사라지신겁니다. 저는 그때 굉장히 당황했습니다. 화도 났구요. 그러나 저격글을 쓸 생각을 못했기 때문에 차마 그 장면을 캡쳐하진 못했습니다. 이게 제 가장 큰 불찰이라고 지금까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저 관련글 링크의 저격글을 쓴 후에 오유 채널에 들어가자 장래희망 여왕벌, 꿀벌1, 꿀벌등의 분들이 우르르 몰려들어서 저에게 글을 내리라고 종용했습니다. 니가 실번데 어쩌라고? 이런 말이나 허언증있냐, 관심병자냐, 내가 그런말 한 증거는 있냐, 장래희망 여왕벌님은 저한테 자기한테 무슨 캡쳐가 있다고 하면서 저한테 부들부들 하고있을 준비 하라는 식으로 말씀하셨구요.
     
     
    그렇게 올라온 글이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lol&no=574538 입니다. 장래희망꿀벌1님이 작성하신 글이죠.
     
     
    글에 몇가지 캡쳐를 올려놓고 그걸 왜 올리셨는지도 모르겠는데 여튼 올려놓고 저한테 마녀사냥하지말고 글 내리라는 강요를 하셨습니다.
     
    1417566135168.jpg
     
    1417566143168.jpg
     
     
     
     근데 웃긴게 본인이 올린 글 캡쳐에는 본인들이 공격적으로 말하고 린치 놓은 내용은 하나도 안올렸더라구요? 본인이 저한테 뭐라뭐라 역설하시는것만 올려놓으시고..
     
     댓글에는 경찰에 채팅로그 올려달라고 요청하고 싶으시다는둥 하늘에 맹세한다는 둥 당당하셨죠. 실버 열등감에 쩔어가지고 .. 이러시면서 또다시 티어관련 조롱, 제가 당한일에 제가 억울해하고 분노하는걸 열등감이라는 감정으로 몰아가셨구요.
     
     
     집단 린치가 아니라고 하시는 댓글도 있는데 오유 채널 딱 들어가자 마자 3~4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도배수준으로 한사람에게 윽박지르는게 집단 린치가 아니면 뭔지 저는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제가 님 실버세요? 이 문단을 캡쳐하진 못했지만 제가 그때 톡노말을 구하던중이었어서 저와 톡노말을 하시던(처음 뵌 분들)분과 저와 톡노말 경쟁을 하시던분들이 고마우시게요 증인을 해주신다고 하셨고 실제로 증언을 받았습니다.
     
     
    증언 1 (그때 저와 함께 톡노말을 구하시던분 - 일면식도 없던분입니다. )
     
     
    증언1.jpg
    증언2.jpg
    증언3.jpg




    증언 2 (그때 저와 톡노말 초대 경쟁을 하시던분 -  마찬가지로 일면식도 없는분입니다. 이분은 게임한판 같이한적이 없구요.)
     
    증언1.jpg
    증언2.jpg
    증언3.jpg

     
    증언 3 (그때 당시 저와 톡노말을 같이 구하고 계셨고 장래희망 여왕벌과 같이 게임할때도 계셨던분 -  이분과는 장래희망 여왕벌때도 친추하지 않았으며 이번 증언을 받기위해 톡노말 후에 친추건 분입니다)
     
     
    마지막 증언.PNG
     
     

    웃긴게 저렇게 하나둘 증언이 나오기 시작하니 글쓴분은 잠적을 타셨고 잠잠해지고 아무도 그 글을 보지 않았을때 쯤이야
     
    캡처.PNG

    이런 댓글을 남기셨습니다. 제 증언이 조작이라는 말들과 함께요. 프로마님이요? 그분과는 이전에는 일면식도 없었고 그 이후로 몇번 게임을 같이 한게 다입니다. 그 이후로 개인적인 귓말도 안하고 있구요. 상식적으로 보통 게임도 같이 잘 안하고 지인도 아닌사람을 위해 위험을 무릎쓰고 거짓말과 조작질을 해줄 사람이 애초에 그렇게 흔한가요?
     
    그리고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캡쳐에 나온 사회문화 라는 아이디는 제 지인이 맞습니다. 그러나 제가 화력지원(말이 웃기네요)을 부탁한것도 아니고 추천을 눌러달라 추천 구걸을 한것도 아니고 순전히 제가 이번에 당한일이 부당하다고 느껴 댓글을 단 사람입니다. 이 여왕벌일 전에는 제 개인적인 일들에 댓글이나 추천을 일절 눌러주지 않았던 지인이구요.
     
     
     그리고 애초에 친목으로 누군가를 먼저 린치한게 누군지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저인지, 아니면 장래희망 벌집으로 롤닉을 맞추고 저라는 한 개인을 린치한 당신들인지 
     
     
     결국 제가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는 단순합니다. 이후에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lol&no=574839  이런글이 올라왔습니다. 장래희망 벌집 팟이 저에게 사과는 했냐는 글이었죠. 이 글을 쓰신분이 누군지는 모르지만 관심을 가져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비록 제가 사과비스무리한것도 받지 못했고 솔직히 받고싶은 마음이 없는게 아니지만 롤게 특성상 개인적인 일을 물망에 자주올리는걸 거슬려 할것이다. 이런 댓글을 남기고 저도 참고 참아보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보지않을때 결국 저런 댓글을 남기고 본인의 잘못은 생각하지도 않은 채 저를 열등감 덩어리로 만들고 이상한 여자, 마녀사냥의 주범, 죄없는 자신들을 괴롭히는 사람등으로 만들고 훌쩍 사라져놓고 아무렇지도 않게 오유에서 톡노말을 구하고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lol&no=575513&s_no=575513&page=2  바로 몇시간 전에 작성된 저 글에 제가 댓글을 남기니 제 롤닉을 언급해대면서 왜 그렇게 공격적인지 모르겠다. 왜 몰아가냐는 식의 댓글을 쓰니 어이가 없어서 몇 정리해서 글을 작성해달라는 분들의 말을 듣고 결국 마지막 저격글을 작성합니다.
     
     
     사실 본인들이 얼마나 당당한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닉 맞춰가면서 무리지어 커뮤니티에서 활동해본적도 없고 웃기게도 자신보다 약하다고 판단되는 즉 나보다 게임 실력이 뒤지고, 레벨이 낮은사람(롤에선 티어겠죠)들을 무시하고 조롱해본적도 없어서 당신들의 생각을 다 이해할수는 없네요.
     
     
    제가 글을 쓰기 가장 꺼려했던 ' 지난 일을 물망에 올리기 싫어하는 오유 롤게의 분위기 ' 때문에 제 글은 보류게시판으로 갈지도 몰라요. 그저 각오하고 있습니다. 다만 제 글을 읽고 한 분이라도 더 피해자가 나오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씁니다.
     
     
    다시한번 마지막으로 말씀드리지만 이 글 이후로 저는 롤게에 더이상 이 저격 관련 글도 댓글도 적지 않을것이며 읽는 분들의 판단에 따르겠습니다. 여태까지 적은 내용들이 한낱 개인인 제 감정 하나하나까지 신경 써달라는 내용으로 보이지 않기를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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