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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0020808155595814&linkid=4&newssetid=1352
도미노 피자의 30분 배달보증제, 주문한지 30~45분 사이에 오면 2,000원 할인 해주고, 45분이 넘으면 피자값을 받지 않는다는 제도입니다. 하지만 기사에 따르면 이렇게 손해가 난 부분에 대해 책임 전가를 배달 아르바이트생에게 전가한다는 기사인데요.
이 기사가 나간 후 각 포털에서는 도미노 피자를 시켜먹지 않겠다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다음 쪽 댓글(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view.html?cateid=1006&newsid=20100208081607384&p=moneytoday)
이에 대해 도미노 피자 측은 홈페이지에서 공지를 올렸습니다.
공지 내용에 따르면, 배달보증제로 인해 손해를 보는 부분에 대해서는 직영점의 경우 본사가, 가맹점의 경우 점주가 비용 부담을 하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또한 고객센터 직원의 '배달 직원의 인건비에서 제한다' 응대는 교육 부족으로 잘못 말한 것이라고 이야기하는데, 살짝 의구심이 드는 내용입니다.
가장 활발한 반응을 보이는 네이트(http://news.nate.com/view/20100208n02916) 쪽 댓글을 살펴보면, 과거 도미노 피자 아르바이트생이라 자처하는 이들의 경험담이 올라와 있어, 도미노 피자의 이야기가 맞는지, 아르바이트생의 말이 맞는지 의문을 갖게 합니다.
물론 반론도 있습니다.
공지 내용이나 기사내용, 댓글이 모두 맞는 이야기라고 가정한다면, 결론은 단 하나일듯 합니다.
내부방침은 점주와 본사가 책임을 지도록 되어 있으나,
일부 가맹점주들이 그 책임을 아르바이트생에게 전가하는 것.
과연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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