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아니 무슨 만화책이 대사가 반 그림이 반이여;;;
공식 코믹스 14권이 루나편이랑 같이 릴리즈가 됐길레 오늘 동시에 끝내려고 했지만, 루나 편의 대사 폭풍을 보고 눈물을 머금고 생각을 바꿨습니다.
작화가는 앤디 프라이스, 스토리 작가는 케이티 쿡입니다... 뭐 다 특유의 그림체때문에 아실듯.
후반들어 점점 기력이 빠지는 것 때문에 배경음 및 깨알같은 요소 번역에는 약간 소홀해졌습니다. 양해바랍니다.
참고로 셀레스티아가 중간에 온 몸을 후드로 가린 건
여기의 리퍼런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동용으로 출시된 마이 리틀 포니 그림책인데 쪼잔하게 변장을 하고 메인 식스가 잘 모르는 사람을 성심성의껏 도와줄 수 있나 없나를 시험해보는 내용이였죠.
뭐... 아니면 말구요. 사실 셀레스티아가 4시즌 3화에 나오는 그림자 포니였던가..
공식 코믹스 제 14권은 내일이나 모래 쯤 올릴 예정입니다... 아아. 방전된 기분이다.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