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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치장만 화려했던 B급 첩보액션 영화.
본 트릴로지의 현실감 넘치는 연출기법에 반한 감독이
헐리우드 첩보액션 시나리오를 가지고 본 트릴로지의 연출기법을 사용한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한마디로 굉장히 현실감 있는것 처럼 보이는데 잘 보면 액션이 먼치킨임.
시나리오와 연출이 되게 따로 논다는 느낌도 많이 받았음.
그래서 그런지 장면장면 납득이 되지 않는 부분도 많음.
가장 문제가 된건 주인공의 행동은 보여주면서 목적은 안보여 줌.
러시아 전향자의 충격고백 이후에 갑자기 솔트가 막 탈출하는데 왜 탈출 하는지 관객한테 설명을 안해줌.
곧 설명 비스므리한게 나오긴 하는데 감독의 연출과 주인공의 행동이 정반대라 어느게 진짜야?? 하면서 혼돈의 카오스가 옴.
회상은 주인공시점에서 하는데, 그 외의 사건 설명에 대해서는 절대 주인공 시점에서 하지 않는다는것도 혼란을 가증시킴.
도대체 주인공 너의 입장은 지금 어느쪽인데!! 설명을 해줘!!
아무튼 크게 어려운 스토리는 아니었는데
스토리텔링이 부족했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연출이 굉장히 이상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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