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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사자 닮았다는 댓글을 보고 용기내어 다시 2탄 올려봄
"이봐, 집사 내꺼능? 없어!?"
(쇼핑하고 돌아왔더니 사은품 놀이에 빠져있음)
"내꺼 내꺼 내꺼 내꺼는!!??"
(땡깡부리기 시작함)
"크르릉 크르릉 내꺼.."
(지쳐 잠듬-_-;;)
"음냐,,나는 관대하다.."
(침대위로 옮겨놨더니 다리 꼬고 자기 시작함 대박임-_-자기도 사자인줄 앎)
"오늘 나 깨우지마 삐뚤어 질꺼야..."
(잠에 취해 뭔가 멍때리기 시작함)
- 그리고 그날 밤 -
(자리 다 뺏고 침대위에서 폭풍 숙면 하셨음)
번외로 정말 가끔씩 터져 나오는 푸마나 사자 닮은 사진
"오잉? 집사가 어디갔지?"
"오호라~~~!"
"오잉!? 너 누구야!?" (지네집 집사보고 가끔 놀람-_-)
"그럼 이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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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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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는 역시나 취침중)
사실 여아입니다.
지난번 모습하고 하루가 다르게 엄청 크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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