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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57416
    작성자 : 앰버의코윈
    추천 : 32
    조회수 : 6877
    IP : 220.89.***.42
    댓글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9/01 12:16:09
    원글작성시간 : 2004/09/01 10:47:48
    http://todayhumor.com/?humorbest_57416 모바일
    5세 꼬마가 캐딜락 훔쳐서 몰아
    5세 아이가 캐딜락 훔쳐 몰아, 가족들 기겁

    [팝뉴스 2004-08-31 10:20]


    90cm 키의 5살 짜리 꼬마가 캐딜락 승용차를 몰고 달려 가족들이 혼비백산하는 사건이 지난 주 발생했다고 '세인트루이스 투데이'가 보도했다.
    미국 세인트루이스에 사는 5세 짜리 아이 ‘코비’는 삼촌의 캐딜락 승용차 운전석에 올라, 좌석벨트를 매고, 시동키를 돌린 뒤 라디오의 볼륨까지 올리고 차를 몰았다. 다행히 차는 멀리 가지 못하고 4 블럭 정도를 달린 뒤 인도변 주택가 울타리에 충돌한 후 멈춰 섰다.

    유치원생도 아닌 유아원생인 코비는 키가 90cm 정도밖에 안 된다. 이렇게 작은 꼬마가 어떻게 브레이크와 악셀레이터를 밟으며 운전할 수 있었는지 경찰은 잘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 이 꼬마는 '도주' 직전에 안전 벨트는 착용했는데, 이에 대한 설명이 걸작이다. "경찰의 단속에 걸리고 싶지 않았다"는 것이다.

    코비는 면허 없이 무보험 운전을 했기 때문에 사고 직후 경찰은 벌금을 부과하려 했지만 곧 취소했다. 경찰은 어린아이에게 사고의 책임을 지우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대신 아이를 위험에 빠뜨린 아이의 삼촌이나 부모를 소환할 수 있는지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코비의 '모험'은 일요일 오후 2시경 시작됐다. 삼촌 디안젤로 로빈슨이 집 밖에 차를 세워놓고 셔츠를 갈아입기 위해 키를 차에 꽂아 둔 채 집으로 들어왔다. 그때 코비는 뒷마당에서 야구를 하고 있었다. 겨우 1분 정도가 지나 삼촌이 집밖으로 나왔을 때 아끼던 자동차와 조카가 동시에 사라지고 없었다. 사태를 파악한 아이의 어머니는 자신의 차를 몰아 캐딜락을 쫓았다고.

    코비는 아무 데도 다치지 않았다. 코비는 어머니 하인즈에게는 “캐딜락 어드벤처가 너무나 재밌었다”고 말하며 기세등등 했지만 경찰 앞에서는 “무서웠다”고 겁먹은 척 하는 귀여운 '이중성'을 보였다고 외신은 전한다.

    팝뉴스 성문 기자


    음.....-_-.....나중에 자동차 쪽으로 큰 일 할것 같은.....

    앰버의코윈의 꼬릿말입니다

    카인(Cain):뉴트럴 블레이드의 주인공.순하고 선한 인물이었으나 어릴때부터 불행했던 시절의 경험에다 믿었던 사람들로부터 잇달아 배신당하면서 타인을 극도로 불신하게 됐고 오로지 복수만을 목표로 살아가게 됨.
    죽을 뻔한 그를 제국의 여장군 레이즌이 거두어주었고 카인은 그녀에 의해 암살자로 키워졌다
    레이즌은 그를 그저 자신의 도구처럼 이용했고 그 또한 나중에 복수를 이룬다음 레이즌에게 자신을 도구로 이용한 대가를 치루려고 마음먹고 있었다.그리고 마침내 그럴 명분이 생겼으며 그는 총 3명에게 복수하는것을 일생의 목표로 삼았다.한명에겐 실패했으며 한명에겐 성공했다.마지막 목표 레이즌은 성기사들의 지도자 다르에게 기습을 당해 살해당했으며 카인은 죽어서도 그녀를 쫓아가 복수를 이루기 위해 자결한다




    후치 네드발(Hooch Nedval):평범한 소년에서 나중에는 핸드레이크도 꿈쩍 못하게 할 정도로 성장한 인물.일행중에 독서가이면서도 동시에 독설가인 칼(Karl)과 쌍벽을 이룰 정도로 뛰어난 독설을 퍼붓기도 한다.


    코윈(Corwin):앰버의 아홉 왕자중 한명이자 소설의 주인공.왕좌를 차지하기 위해 형제이자 숙적 에릭과 싸우다 패해 유배당함.두번째는 군사를 일으켜 전쟁을 벌였다가 또 패배.눈을 잃고 장님이 되어 지하감옥에 처넣어짐.5년 뒤 탈옥.
    세번째 시도끝에 앰버를 장악함.왕좌를 차지하는 일만 남았으나 그럴 새도 없이 형제를 암살했다는 혐의와 적과 내통했다는 혐의를 받으며 다른 형제 제라드에게 두들겨 맞은 다음 살해 위협을 당한다.
    앰버의 국왕이자 그들의 아버지인 오베론에게서 왕위를 이어받으라고 명을 받았으나 그는 그것을 거부했다.(심경에 변화가 있었다.)
    모든 일의 원흉 브랜드를 저지하기 위해 다른 형제들과 협력했고 오베론이 맡긴 심판의 보석을 '혼돈'까지 가지고 가야하는 임무를 받았지만 도중에 브랜드에게 빼앗긴다.
    우여곡절끝에 브랜드는 죽은줄만 알았던 형제 케인의 화살에 목이 뚫히면서 죽었고 코윈은 너무나 먼 거리를 여행했는데다 혼신의 힘을 다해 '패턴'을 만든 후유증으로 기운이 쇠진해 쓰러져버렸다.


    블레이즈(Bleys):앰버의 아홉 왕자중 한명.코윈과 더불어 에릭에게 대항하다가 코윈과 동맹을 맺고 앰버로 쳐들어갔으나 난공불락의 콜버 산 등정중 추락해 생사불명됨.소설 후반부에 '혼돈'을 공격할때 휘하 군사를 이끌고 나타나 앰버군과 합류했다.


    간달프(Gandalf):마법사.3시대 1000년경에 서역에서 배를 타고 나타났다고 한다.최종목적은 사우론을 쳐부수는것이었다.
    이센가드에 정착한 사루만과는 달리 그는 그 어디에도 정착하지 않았다.
    3시대 2941년에 벌어진 다섯 군대 전투에서 서로 전쟁을 벌이려던 엘프,난쟁이,인간들을 결집시켜 스마우그의 보물을 노리고 쳐들어온 고블린 대군을 격파시켰다.(프로도의 양아버지 빌보 배긴스도 이 전쟁에 참가했다)
    3시대 3019년에는 반지 원정대를 이끌었고 모리아에서 발록과 격전을 벌여 승리했다.같은 해에 반지 전쟁에서도 활약을 했고 마침내 사명을 다한 그는 서역으로 돌아갔다.


    아라곤(Aragorn):남왕국 곤도르의 시조 이실두르의 후손.스트라이더,도론길 등등 많은 별명을 가졌다.브리에서 곤경에 처한 프로도 일행을 리벤델까지 이끌었으며 모리아에서 추락한 간달프를 대신해 반지 원정대를 이끌었다.헬름 협곡에서의 전투에서 크게 활약했으며 펠레노르 전투에서 패색이 짙은 로한-곤도르 연합군을 구원해 전세를 역전시켰다.
    반지 전쟁에서 승리한뒤 3시대 2000년 이후 천년간 비어있던 왕좌에 올랐으며 그의 치세에 곤도르는 번영을 구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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