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번 사건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내용이라기 보다는 다이빙벨의 원리 등에 대해 설명한 글이긴 한데
다이빙 벨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신 분들은 직접 읽어보시는것도 도움이 될것 같네요
다만 제 짧은 영어로 확인 할 수 있는 내용은
1. 이종인 대표의 경우 은근히 다이빙벨은 본인 고유의 기술인것처럼 포장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는데, 국내 현황은 모르나
적어도 세계적으로 봤을때 다이빙 벨은 절대 이종인씨 고유 기술이 아니며 오히려 보편적인 잠수에 도움을 주는 도구다 라는 점이었구요
(따라서 최소한 다이빙벨을 정부도 쓰고 싶으나 이종인씨한테 손벌릴수 없어 못쓰는 것은 아니라는 거죠)
2. 잠수 과정에서 수압을 견디고, 수압 변화 적응하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부분은 확실하므로 유속이 빠르지 않고 잔잔한 바다에서는
잠수 시간을 늘리고 그로 인해 구조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보입니다만, 현재는 유속을 다이빙벨이 견딜수 있느냐가 중점이었는데
(다시 말씀드립니다만 어디까지나 제 짧은 영어로 위키피디아를 대충이나마 검토해 본 결과)
다이빙 벨의 목적으로서 '유속을 견디는 것'은 그다지 해당이 되지 않는듯 합니다.
이종인씨는 다이빙 벨이 유속을 견디는데 매우 큰 도움이 될것 처럼 말하셨는데, 이종인씨 보유 다이빙 벨은 유속을 견디도록
개량이 되어있는건지, 되어있다면 그것이 어떻게 유속을 견디게 도움을 준다고 확신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게 필요할것 같습니다.
이상 내용은 이종인 씨 본인에 대한 신빙성을 최대한 배제하고 본 위키피디아 내용을 바탕으로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영어를 더 잘하시는 분들이 확인해 보시고 지적해주실 부분있으면 지적해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