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살고 있는 저에게 변치 않는 것은 자연이더군요.
여러분도 바쁜 일상속에서도 잠시 여유를 찾는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네팔 포카라에서 건져 올린 사진 몇 장을 선보입니다.
갤럭시 s3 로 찍었구요...전 막손이에요...
가게 밖으로 보이는 페와호수를 ...건너가서 한 번 찍어 봤습니다. 배 태워주는 아지매 정말 분위기있게 나와부렀네...
이건 페와호수 보트 선착장에서 잠깐 멈춰 찍었습니다. 오토발 세워놓고..
가게안에서 창 밖을 보고 찍었습죠. 페와호수...첫번째 사진처럼...같은 호수인데 서로 맞은편..
이건 해질녁입죠.
요것은 가게 홀 위층 주방층 바깥에서 페와호수 찍은 사진입니다. 하루 한 때...매일마다 비가 내리니 벽 뺑끼가 벗겨졌군요. 우기 끝나면 함 칠해야 하긴
한데...
요건 루프탑에서 페와 호수 찍은 것임다. 호수 상류로 오토발타고 한 이십 분 올라가면 메기밭임.
이것도 페와호수 해질녁 석양입니다.
요것은 옛날 사진인데요. 힘들때마다 보는 인생사진 중 하나입니다. 2007년 1월 안나푸르나베이스캠프 트래킹 하다가 ....해발 3500미터 고지 어느 바위
위에서 수십 분을 꼼짝않고 허공을 바라보던 일명..'명상하는 개'.....포스가 느껴지시나요?
며칠전 호수가 불타는 줄 알았더랬죠....
포카라 여행자거리인 레이크사이드입니다. 손님들 많이좀 왔으면...
이상 네팔 포카라였습니다.
(상업적 사용은 안돼요~!)
이 사진도 작년인가....오스트레일리안 캠프 소풍가다가 본 ...아버지와 아들. 아들이...참 어린 꼬마였는데 머리에 걸쳐 짐을 지고 산을 올라
가는 모습이 참 어른스럽더군요.
LG V20 패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