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제가 글제주가 없어서 생각나는 대로 적습니다.
저는 고등학교때 동아리가 망하는 것을 봤습니다. 저는 사물놀이 동아리를 했습니다. 저는 북을 치는 것이 좋았고 꽹과리 징, 장구 소리를 듣는 것이, 그것들의 조화가 너무 좋았습니다. 그런데 학교 분위기 자체가 동아리보다는 공부에 치우치다보니까 어쩔 수 없이 제가 참여하던 동아리는 자연스레 망하더라구요. 이것은 저에게 커다란 상처를 남겼지만 대신 토론동아리를 들어가서 잊혀지는 듯 했습니다. 그런데 제 가 그 동아리에서 학생활동을 하고 대학생이 되어서 동아리를 이끌다보니 너무 힘듭니다. 다같이 말을 해보면 모두들 동아리를 사랑하고 계속 이어지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제가 충분한(?) 이야기를하고 진행한 수련회나 문집(회원들의 시, 수필등을 모아서 책으로 만드는것)을 하자고하면 어김없이 참여율은 저조하고 저만 애태우고 있더군요. 솔직히 저는 이런 이상이나 사회에 대해서 고민하고 생각하는 동아리는 분명히 또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너무 힘드네요.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는 지금 대학 졸업을 앞에두고 취업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회현상이나 이상에 대한 고민을 하는 것은 반드시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취업준비하고 먹고살기위해선 이러한 것들을 버려야 할 것 같고, 위에 말한 고민들을 위해서는 제가 먹고사는 것을 포기해야만 할 것 같습니다. 극단적인 생각일지는 모르겠지만 저에겐 먹고사는 문제도, 생각을 할 수있는 동아리또한 중요합니다.
저는 어떠한 생각으로 어떠한 행동을 해야할까요?
솔직히 여러분들의 말씀을 들어도 제가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겠지만,
현명한 여러분들의 생각이 듣고싶습니다.
제발 도와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 ![]() ![]() ![]() ![]() ![]() |
||||||||||
![]() ![]() ![]() ![]() ![]() ![]() |
||||||||||
1803423 | 화성 장안면 금회수 금추출 귀금속 정제련업체가 사기 치는 수법 공유 | 보이보이18 | 25/03/15 00:50 | 612 | 0 | |||||
1803419 | 부모님 간병비보험 가입해야 할까요? [4] ![]() |
익명Z2pvZ | 25/03/14 16:58 | 503 | 0 | |||||
1803418 | 남친 관계 [7] ![]() |
익명ZmNlZ | 25/03/14 15:25 | 1034 | 0 | |||||
1803417 | 남여 차별 x , 저의 답답함을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하는겁니다ㅠ [37] ![]() |
익명aGJma | 25/03/14 11:30 | 739 | 0 | |||||
1803416 | 갑자기 저를 백안시 하는 직장 동료분이 있어요. [6] | 조언수집가 | 25/03/14 05:00 | 1143 | 2 | |||||
1803415 | 오빠 ("그사람" 에게) [3] ![]() ![]() ![]() ![]() |
익명amdva | 25/03/14 00:01 | 989 | 2 | |||||
1803413 | 인생의 재미를 어디서 찾아야될까요.. [9] ![]() |
익명ZWNmb | 25/03/13 17:55 | 974 | 3 | |||||
1803412 | 비아그라 먹어보신분 있나요? [8] ![]() |
익명amhwa | 25/03/13 16:54 | 1227 | 1 | |||||
1803411 | 시어머니와의 오래된 갈등, 시아버지와 아주버님께 이젠 알려야할까요? [17] | 모르겠다.. | 25/03/13 15:03 | 1112 | 0 | |||||
1803410 | 오래된 연인들의 성관계? [19] ![]() |
익명ZGlrb | 25/03/13 10:39 | 1864 | 1 | |||||
1803408 | 혹시 남자분들 중에 BL 좋아하시는 분 있나요. . [3] ![]() |
익명bGxmZ | 25/03/12 18:01 | 1359 | 0 | |||||
1803406 | 제대장에서 장음 나는 소리. 5명 중에서 저 인지 알확률이 몇프로일까요? [6] ![]() |
익명a2tlY | 25/03/12 14:47 | 1289 | 0 | |||||
1803405 | 대장에서 부글부글 소리 저한테만 크게들리는건가요? [8] ![]() |
익명a2tlY | 25/03/12 14:02 | 1376 | 0 | |||||
1803404 | 치과 크라운했어요 이게 맞나요 [7] ![]() ![]() ![]() |
해피피 | 25/03/12 10:53 | 1786 | 0 | |||||
1803403 | 남편 장단점좀 봐주세요.. 다들 이정도는 감수하고 사나요......... [11] | 유앤미이 | 25/03/12 10:26 | 1756 | 2 | |||||
1803402 | 같이 고민해주세요 [13] ![]() |
익명ZmNnZ | 25/03/12 09:54 | 1410 | 3 | |||||
1803400 | 결혼하지 않으면 나중에 후회할까요? [21] ![]() ![]() ![]() |
익명ZGpsZ | 25/03/12 01:14 | 1933 | 0 | |||||
1803398 | 인생이란 어떤게 옳을까요 [4] ![]() |
익명aGhua | 25/03/11 18:20 | 1476 | 0 | |||||
1803397 | 어떤 선물이 좋을까요 [5] ![]() |
익명ZGJiZ | 25/03/11 16:54 | 1478 | 2 | |||||
1803394 | 살다보면 좋은사람이 나타나나요?? [8] ![]() |
익명ZGpsZ | 25/03/11 08:13 | 1804 | 1 | |||||
1803393 | 이거 이혼사유인가요? (덧글에 세줄요약있음) [15] ![]() |
익명Z2VqZ | 25/03/11 07:29 | 2128 | 2 | |||||
1803389 | 친구 축의금 냈는데 그 이후의 고민.. [11] ![]() |
익명aGhoa | 25/03/09 21:06 | 2697 | 10 | |||||
1803387 | 이게나라냐... [2] | 익명a2Nqa | 25/03/08 23:16 | 2568 | 3 | |||||
1803386 | 숨이 막혀서 잠깐 밖에 나왔어요 [7] ![]() ![]() ![]() |
익명aGpwa | 25/03/08 16:12 | 2735 | 2 | |||||
1803385 | 제가 이상한건가요 [5] ![]() |
익명YmlpY | 25/03/08 15:40 | 2581 | 1 | |||||
1803384 | 집은 시골이고 근처는 관광명소와 자전거 라이딩 성지 [2] | 익명ZmZma | 25/03/08 08:35 | 2729 | 5 | |||||
1803383 | . ![]() |
익명ZWptZ | 25/03/08 07:52 | 2501 | 0 | |||||
1803379 | 다들 좋은 꿈 꾸세요. ![]() |
익명Z2RnZ | 25/03/08 01:00 | 2571 | 2 | |||||
1803377 | 오늘 어차피 못 잘 것같아요 ![]() ![]() ![]() ![]() |
익명YWJhY | 25/03/07 23:48 | 2780 | 0 | |||||
1803373 | 동생이 학교 운동 코치인데요 [3] ![]() |
익명YmZkY | 25/03/07 01:50 | 3284 | 1 | |||||
|
||||||||||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