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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데랑 티모, 강아지죠... 다만 둘다 랭겜에서 탑에 가기 힘든 포지션이라는게 문제.
다들 카운터격을 블라디랑 케넨이라고 하지만... 제 입장에서는 6이후부터는 오히려 쉽다고 느낍니다.
6 이전이 힘들지... 6 이전까지 데스 없고 cs 20이하까지만 막아내면 이후부터는 오히려 역으로 밀어붙이기 쉽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신지드의 장점이 라인전이 아니라... 도주와 함께 할수 있는 파밍이 장점입니다.
라이전에서만 먹으려고 하니깐 당연히 힘든거지... 적절한 와드와 함게 정글과 파밍 같이 하면 따라잡을수 없습니다.
특히 케넨과 블라디는 정글쪽 파밍과 1차 타워와 2차 타워 사이에서 파밍하면 막을수가 없습니다. 도주하면서 파밍하는데
정글이랑 상대 미드가 오지 않은 이상은 파밍 막을 길이 없고... 신지드가 바보가 아니라면 맵 봐가면서 오는거 봐서
도주경로 미리 예상해서 도주하면 충분합니다.
제가 모데랑 티모를 힘들다고 하는건 파밍의 문제입니다.
모데의 경우 파밍력이 우수하면서도 실드때문에 포타끼고 먹기도 힘들고 그렇다고 1~2차 차워 사이에서 먹을수도 없죠..
티모는 버섯과 독... 이속... 신지드가 붙기가 힘들면서 지 파밍이랑 먹을거 다 먹고... 붙는다 쳐도 버섯으로 도주하면
신지드 입장에서 붙을수가 없습니다.
강아지는 딜 넣는것 보다 회복하는게 더 높아서 위험할 경우는 신지드가 위험하지 강아지가 위험한적은 없죠...
다만 모데랑 티모,강아지는 신지드 보다 한타기여도가 낮죠...
뭐 그렇다는 겁니다.
태클 들어 올거 예상하면 1차 2차 사이에 파밍한다는건 미친짓이다. 정글이랑 미드가 가만히 있을것 같냐????
저는 오히려 감사 입니다... 정글이랑 미드가 오면 올수록 우리팀 봇과 미드는 상대 팀보다 더 큰다는 말이고..
저는 0/9/21 점멸/유체화/궁/찐득이를 통한 생존력위주의 파밍으로
오히려 상대 미드랑 정글...그리고 탑까지 꼬이게 합니다. 20분 이후부터는 상대 미드보다 우리미드가 크는경우가 많죠...
뭐 그렇습니다..
결국 손가락이 중요하고 플레이 스타일이 중요하죠...
요약하자면...
제 입장에서 신지드 카운터는 모데 티모, 강아지(스택 쌓는 녀석;;; 이름이 기억이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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