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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교사도 저능아로 낙인찍힌 나에게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초등학교 4학년 때, 대학을 갓 졸업하고 담임으로 부임하신 알렉사 그녀는 분명 달랐죠.
그녀는 생활기록부 내용을 무시한체 절 대해 주셨어요
'넌 잘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 다른 선생님들 보다 더 많은 것을 기대하고 요구했죠.
저는 선생님을 몹시 기쁘게 해주고 싶었어요
선생님이 기대한 것 이상으로 피나는 노력을 해서 난생 처음으로 전 과목 A학점을 받았습니다.
중학교에 들어간 저는 IQ를 연구하는 심리학자가 되기로 결심습니다.
그리고 아이비리그(미 명문대) 대학교중 한 곳인 예일대학교 심리학 교수가 되었습니다.
알렉사 선생님의 할 수 있다는 말이 아니였다면
교수가 아니라 교수 방을 치워야 하는 청소부가 되었을지도 모르죠
이 사람은 오늘날 지능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학자로 인정받고 있는 로버트 스턴버그 박사다.
그의 저서 <<성공지능>>의 첫 문장은 아래의 내용을 담고 있다.
"내 인생의 방향을 바꾸어주신 알렉사 선생님께 이 책을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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