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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jungmo_572
    작성자 : 시로우
    추천 : 12
    조회수 : 459
    IP : 211.216.***.155
    댓글 : 12개
    등록시간 : 2005/03/27 05:12:29
    http://todayhumor.com/?jungmo_572 모바일
    [부산]정모 후기...
    이번 정모!!
    참 오신다구 해놓구 않오신분 밉습니다 -_-++;;;
    지금 정모하구;; 집에 가는 차가 없어서..
    피시방 밤샘중이랍니다
    -_-;;
    이번정모 오신분 명단..
    오유 -_-;;아이디를 모르니.. 이름을 적겠습니다 -_-;
    현미누나 상훈이형 ..-_-;
    시로우 ★박하사탕(지금은 폭주뭐시기로 바꿧다 카던데 -_- 잘모르겟음;)
    노가다김씨 죽엽청 발렌타인.. 이렇게 모였습니다;
    오늘 정말 정모자리에 참석하신분들중... 특히 현미누나와 상훈이형에게 죄송스러워 죽겠습니다;;
    제가 정모 잡아놓고.. 부회장이라는놈이 1시간정도씩이나 늦게 도착했다는것이 참 ;;;
    이것때문에 저 많이 공겼습니다 -_-;; 후~~;;
    어떻게 된거나면.. 그 전날.. 술마시고.. 겜방 밤샘을 해버려서.. 원래라면 생각한것이 안자고 바로 정모자리에 갔다가.. 일찍 어떻게든;;; 와서 잘려고 했는데 그게 펑크가 나고~ 12시에 모르고 걍 자버려서 -_-;
    전화 오는 소리에 께니까.. 5시.. 
    놀래서 씻고 바로 하단으로 튀튀~~ -_-;; 해가지구.. 간신히 만나구; 후;;
    만나서.. 3분정도 되가지고 제가 정신이 없는 바람에 죽엽청형.. 어디로 오는건지 이상하게 말해주고;;
    그래서 모이는데.. 걸리는 시간만해도 1시간 반정도 -_-;;그것도.. 5명인데..OTL;;;
    후;; -_-;; 이거 원;;
    아무튼.. ; 1차는 .. 못끼구.. 2차에서 술을 마시기 시작하다가 노가다김씨형이 출현
    =ㅅ=;; 후~~ 그래서 이리저리 소개하구.. 술마시구.. 놀다가
    3차 음주가무..(노래방;)에 가서 노래 멋드러지게 부르고~
    워~~ 다들.. 너무 잘부르셩.. 특히 상훈이형!!진짜 잘부르셔-ㅁ-;;
    그렇게 놀다가.. 4차.. 또 다시 술자리;; 준코가서.. 술 오질나게 마시면서
    인생얘기.. 이런저런 얘기.. 하고.. 너무 즐거웠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제발 부탁할께요1! 
    정모... 할때.. 오신다고 하시구... 않오실꺼면...저 삐집니다!!ㅠ
    정말 미워집니다.. -_-;;
    오늘 진짜 잔득 쫄고 왔단말입니다;;; 많은분들이 참석 하신다는(혼자만의착각-_-;)생각에 진짜 일찍가서 먼저 기다리고 있을려고 햇는데 1시간 30분정도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정말 저때문에 정모가 펑크난건 아닌지;; (연락이 안되니;) 기다리다 짜증나서 걍 가신건 아닌지.. 오만 잡생각을 하면서 왔는데..-_-;;후;;
    오신다구 해놓구 .. 안오신분.. 미워 -_-;
    뭐 그래도 어쩔 수 없는건데 -- 갑자기 일이 생기시면 못오시니까 -_- 후;;
    후기글이 너무 길다.. 누가 이걸 읽으까 -_-;;
    술대서.. -_- 내용이 지금 정리가 안됩니다 알아서 정리해서 읽으시길.. -_-;;;;;;;;;;;;;;;(퍽);
    아무튼; 사람이 많든 적든 너무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4월달 정모는 미리 알려드리겠습니다
    날짜만..
    2005년 4월 23일 토요일입니다
    장소와 시간들은 천천히 잡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정모 제 잘못도 크네요
    홍보를 너무 늦게 했습니다..
    바로 하루 전에 .. 홍보를 하는 바람에 갑자기 이래서 못오신분들이 많을거 같은데;(아닌가?-_-;)
    아무튼.. 4월달엔.. 꼭 많은 분들이 참석하시길 빌며..^^
    그럼 이만 줄입니다 -_-;
    모두 즐거운 한해되세요~
    (전 이만 잠수타기에;; 정모할때 글 적고 뭐 그런거만 할꺼기에 -_-; 슥~;;)
    시로우의 꼬릿말입니다
    미안 합니다... 고작 나란 사람이 당신을 미친듯 사랑합니다..
    기다립니다... 잘난 것 하나 없는데 염치 없이 당신을 원합니다...
    세상을 더 헤메어봐도 눈을 더 크게 뜨고 찾아도...
    당신은 "단 하나"란걸 알아서 내가 꼭 갖고 싶지만...
    날 사랑해줘요 날 울리지마요 숨 쉬는것 보다 더 잦은 이 말 하나도...
    자신있게 못하는 늘 숨어만 있는.. 나는 겁쟁이랍니다...
    미안합니다.. 미련한 미련때문에 내 손으로 당신을 못놉니다..
    내 눈에 당신이 박혀서 다른 무엇도 볼 수 없어서 가슴에 옴겨와 달라는 말도
    이젠 해보고 싶지만... 날 사랑해 줘요... 날 울리지 마요...
    숨쉬는 것 보다 더 잦은 이말 하나도 자신있게 못하는 늘 숨어만 있는...
    나는... 겁쟁이 랍니다....
    조금씩 커져가는 사랑을.. 한번씩 나도 몰래 새어나와서
    길을 잃은 아이처럼 울고 보채도..터진 내 맘을 모르겠죠...
    눈을 감지 마요 나를 바라봐요 당신의 귓가에 다가가 말하려 해도..
    당신 앞에 설때면 뒷걸음만 치는 그저 난 겁쟁이 랍니다..
    그대만... 나는.. 기다립..니...다...

    제 사진입니다 -_-;
    부산살고.. 나이는 20살..(-_- )y...
    외로우신 여성분 연락처좀..+_+;;ㅋ
    (P.s: 절대 이 사진은.. 믿지 마세요.. 각도 + 조명빨입니다 -_-;)
    아찌님이 주신 선물..

    뭐 그림에 글 적은거지만(-_- )~;; 그래도 감사합니다..^^;;
    ♣‥〃*∽*〃‥*‥‥*‥〃*∽*〃‥♣
    인연을。 믿어?。 운명을。 믿어?

    난。 둘。ㄷr。 믿어。。

    널。 만난건。 인연OIㅈI만。

    널。 사랑한건。 운명OIㄴIㄲr。。。
    ♣‥〃*∽*〃‥*‥‥*‥〃*∽*〃‥♣
    <style>textarea{background color:url("http://todayhumor2.mm.co.kr/upfile/200411/1101663751237_2.jpg"); border-width:1; border-color:purple; border-style:dotted;}</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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