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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이 그러죠
반반하게 생긴 여자는 얼굴값 한다고 ㅋㅋㅋ
이쁘장하게 생겼는데 주인에겐 도통 마음을 열지않는 까칠한 그녀를 소개할까합니다
왼쪽의 아이라인이 이쁜 그녀가 오늘의 주인공 루나(1살)
오른쪽은 먼저 들어온 오빠 나루(2살)
입양되어 온지도 벌써 1년이 지났는데 주인에겐 맘을 열지 않고 오빠만 졸졸졸 따라다니는 친구네 고양이들 입니다
오빠를 너무 좋아해서 집사따윈 안중에도 없다냥
오빠랑 있으면 이렇게 사랑스러운데
뜯고
햘퀴고..
다시뜯고.. 아주 사고뭉치임 ㅇㅇ.. 레알
그래도 이뻐서 애정으로 키운다는 미련터지는 친구덕에 오늘도 나루나는 평화롭습니다
이쁘니까 마지막 서비스 짤~
...뭐하냐?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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