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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발췌>
1. 거꾸로 엑스레이 사건
2013년 말부터 2014년 4월까지 4개월간 좌우가 바뀐 엑스레이 필름 영상을 토대로 500여 명의 환자를 진료했다.
이 때문에 환자 중 100명 이상이 축농증 증세도 없는 정상적인 콧구멍을 치료받는 사태가 발생했다. (ㅅㅂ시트콤도 아니고...ㅋㅋㅋ)
2. 수액통 날벌레 사건
2017년 9월 17일 5개월 된 아기에게 투여하던 수액통에서 날벌레가 발견되는 사고가 이 병원에서 발생했다.
이 사고는 해당 수액을 필리핀에서 제조해 납품한 생산업체가 품질검사를 제대로 하지 않은 책임이 컸다.
그럼에도 불량 수액을 아기에게 무려 13시간 이상 투여한 이대목동병원의 관리 감독 부실 역시 비판의 대상이 됐다.
이대목동병원장은 환자 보호자에게 직접 사과했다.
3. 신생아 중환자실 근무 간호사가 결핵이었던 사건
2016년 7월에는 이 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 근무하는 간호사가 결핵에 걸린 것으로 밝혀져 질병관리본부, 양천구 보건소 등에서 역학조사를 벌였다.
조사 결과 해당 간호사로 인해 영아 2명과 직원 5명이 잠복결핵 감염 판정을 받았다.
당시 병원 측은 잠복결핵 감염자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일부 신생아의 결핵 검사를 갑자기 중단해 추가 감염자를 은폐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4. 그리고 이번사건인 신생아 집단사망 사건
17일 서울 양천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밤 9시부터 11시 사이에 이대목동병원 내 신생아 집중치료실에서 신생아 4명이 연이어 숨졌다.
사망한 신생아들은 태어난 지 6개월이 안 된 영아들로 인큐베이터 안에서 치료를 받던 중이었다.
이들 미숙아들은 이상 증세를 보여 심폐소생술을 받다가 순차적으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병원 측도 사고 당시 의료진이 인원 배치 등 평소와 다름 없이 일하고 있었다며 "원인을 전혀 모르겠다"고 경찰 측에 진술했다.
출처 | 더쿠 http://theqoo.net/635867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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