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안현대감은 500명의 관군으로 3만명의 왜군을 막아야되는 상황에 놓임.
안현대감은 내키지는 않지만 수망촌(나병촌) 사람들을 이용하여 왜군을 물리치고 전공을 세우게 됨.
(이때 수망촌사람들은 대부분 죽고 일부 살아남게됨 / 여기에서 영신과의 갈등 포인트 발생)
이렇게 전공을 세운 안현대감은 어머니가 위독해지면서 용하다는 이승희 의원을 불러 어머니를 치료하게 함.
하지만 안현대감의 어머니는 죽게되고 전공을 세우느라
어머니를 챙기지 못했다는 죄책감을 가진 안현대감은 이승희의원을 다그치게 되고
이승희 의원은 상주지역의 구전으로 내려오는 언골의 생사초를 써보기로함 (동래의 언골은 낚시임)
좀비가 된 어머니를 지극히 돌보던 안현대감.
이과정에서 집인 하인들이 물리고 죽어나가게 됨.
집안에서는 어머니를 돌보는데 한계를 느낀 안현대감은 어머니를 동굴(6화 서비가 생사초를 발견한곳)로 옮기게 됨.
안현대감을 견재하고 있던 조학주는 생사초/좀비(역병)의 존재를 알게되고 좀비화 된 안현대감의 어머니를 탈취하게 됨.
수망촌 사람들은 원래 가난한 사람들이었음. 그래서 종종 버려진 시체나 장사를 치른지 얼마안된 시체를 몰래 파내어 인육을 먹던 풍습이 있었음.
풍습대로 안현대감 어머니에게 물려죽은 하인들의 인육을 구해 먹게되고 좀비화되게 됨 ( 4화의 상주 시작신에서 밤에 귀신이 돌아다닌다며 굿을 하는 장면의 원인)
그렇게 좀비화된 수망촌 사람들은 밤이면 상주지역을 떠돌며 인육을 탐함.
조학주에게 어머니를 탈취당하고 밤이면 떠도는 좀비들을 사태가 벌어지자 안현대감은 이상황을 정리할 필요성을 느낌.
해서 시체없는 모친상을 치루고 낮에는 시묘살이 밤에는 좀비사냥을 하게됨.
이렇게 3년 이라는 세월이 흘럿지만 아직 좀비는 잔존상태.
착호무사로 끌려간 영신은 수망촌사람들이 안현대감에게 이용당해 죽은것을 듣게 됨
이에 분노하여 호랑이에게 얼굴을 물려 죽은것으로 위장하여 탈영을 하게됨.
그렇게 탈영하여 돌아왔으나 수망촌은 폐허.
이모습에 분노한 영신은 복수를 다짐하고 신분을 속이고 좀비퇴치중인 안현대감의 좀비퇴치꾼으로 들어가게 됨.
무예가 뛰어난 영신은 안현대감의 눈에 띄게 되지만 출신정보가ㅠ노출되어 거릴를 두게됨.
이과정에서 영신은 이 시초가 이승희의원이라는 걸 알게되고 내막을 알기 위해 동래로 가게 됨.
3년간의 시묘/좀비사냥이 끝나가고 탈상하더라도 조학주에게 약점을 잡혀 꼭두각시 노릇이 불보듯 뻔한상황
하지만 상대는 왕을 가진 조학주.
이상황에 이승희 의원이 조학주에게 불려 한양으로 갔다는 이야기를 들은 안현대감은 본인 상황을 타계하루큰그림를 그리게 됨
조학주를 상대하기 위해서는 자신에게도 왕에 버금가는 그명분 그무엇이 필요로 했음.
그 무엇이 세자임에도 분명했음.
세자를 등에 업고 조학주를 역모로 몰아 자신의 어머니가 좀비라는 사실을 영원히 묻고 조선 제 1의 권력가가 될수 있는 기회였음.
햐서 안현대감은 익위사의 처를 익위사와 결혼시켜 세자의 동태를 살피고 조학주에게 세자의정보를 흘려주는 이중스파이 역할을 시킴.
이 과정에서 중전의 거짓임신을 알게 됨.
조학주가 왕을 좀비로 만들고 중전은 거짓임신을 하고 안현대감에게는 절호의 기회였음.
하지만 자신의 곁에는 세자가 없었음.
해서 안현대감은 세자가 제발로 찾아오게 만들기 위해 한양의 안현라인의 정승들을 이용해 세자를 역모로 몰고 도망치게 유도함.
좀비의 원인을 찾아 동래로 간 영신은 이승희의원은 없고 피골이 상접한 환자들만 보게됨.
이때 이승희의원이 시체하나를 사지고 나타낫고 원래 심성이 착했던 영신은 시체를 고기로 속여 사람들에게 먹이게됨(수망촌의 풍습대로) .
하지만 의도치않게 환자들이 전부 좀비가 되고 이승희 의원도 좀비가 됨 그과정에서 좀비의 원인을 알게 됨
--- 여기 까지 과거
세자와 안현대감은 가까스로 상주를 지켜내게됨.
하지만 한양으로 가야 권력을 가질수 있는데 조학주 길막상황.
조학주를 한양으로 꾀어내야하는 상황이었음.
중전이 산달이 다가오지만 모아놓은 임산부들이 전부 딸만 낳는 상황이 전개됨
조급해지 안현대감은 스파이를 시켜 모아놓은 임산부를 전부 처리함
. 아들을 구할수없는 중전은 출산이 차일피일 미뤄지며 거짓임신이라는 소문과 역모를 꾀한 세자쪽으로 무게가 실리게 됨.
이를 근거로 길막 장군을 설득하여 한양으로 진군하게되고 조학주를 역모로 몰아 권력교체에 성공 하지만 세자가 정신을 차려보니 안현대감은 또다른 조학주가 되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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