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정교육의 부재
모든인간의 교육의 시작은 가정이다. 사람이 태어나서 보고배운것 자신의 인생에 대부분의 대응 방식을 심어주는건 가정이다. 선생님은 자라나는 학생들의 생할방식에 어느정도는 영향을 줄 수는 있으나 역시나 가정보단 못하다. 나중에 어느순간 깨닫게되는 것들중 하나가 ‘ 아.... 내가지금 하고있는 이 행동, 언어, 습관 이건 우리 부모님이 했던거다!!’ 이다. 지금 선생님에대한 반감이 있는 사람들은 그 반감을 표출하는 방법에있어서 자기부모의 대응 방식 그대로 대응 하고있을 확률이 높다. 선생님을 탓하기전에 집을 먼저돌아봐야한다.
2. 일반화
일부 못된 선생님을 가지고 내가 겪은 선생님이 이러하니 선생님들은 당해도 싸다는 식으로 표현할 수도 있다. 일반화하지마라. 기억을 더듬으면 좋은선생님도 있었다. 너에게 임팩트있게 다가오지 않아서 그렇다. 제일먼저 그리고 강렬하게 기억나는건 X같은 기억이 제일 크고 강하게 기억이나서 그렇다.
3. 교육과정 문제
이건 사회구조문제이다.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심어놓은 공부해라 돈벌어라 노가다는 인생실패자나하는 것이다 등의 인식과더불어 학교교육도 그에 맞추어 성적만 따지는 곳이 된 것이 큰 문제중의 하나이다. 교육과정 만드는 것도 사람이기에 문제가 아니생길 수 없다.
1등급맞는게 당장필요하니까 신경 끄고 공부나해라. 공부에방해되는건 다 문제점이다 그러므로 수업시간 잠자는거 떠드는거 다 하지마라 그거 못된거다. 그런짓하면 문제아라 낙인찍겠다. 이런식이 되어버린다.
총체적난국 처럼보이나 해결책은 있다.
1.결혼할때 부모교육 이수해야 결혼자격줘야한다. 낳기만한다고 부모 아니다.
2.자기계발을 하자.
3.정부정책에관심갖고 토론문화 정책참여문화를 만들어야한다.
선생탓만 하는 넘들이 보기싫어서 글남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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