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안녕하세요, 이 글이 아마 이번 사건에 대한 저의 마지막 글이 될 것 같습니다.</div> <div>게시판을 시끄럽게 한 점에 대해 사과드리고 화제를 이만 마무리짓자고 말했던 당사자가 이렇게 다시 해당 논란 관련 글을 작성하게 되어 정말 죄송합니다.</div> <div>저격 해명글로 찾아뵈었었는데 이번에는 직접 저격글을 작성하게 되었네요.</div> <div> </div> <div>웬만해서는 더 이상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겠다고 다짐했는데, 상당히 충격적이고 배신감까지 드는 사안이 있어 부득이하게 글을 씁니다.</div> <div> </div> <div>발단은, 사안을 마무리짓자고 말씀드린 후 속상하지만 궁금한 마음에 Leveche 님의 오유인페이지에 들어가보면서 시작되었습니다.</div> <div>오유인페이지를 눈팅한 점이 불쾌하셨다면 미리 사과드립니다.</div> <div>어떠한 비방의 목적은 일체 없었으며, 단지 이번 논란이 몹시 커졌고, 이전에도 비슷한 태도로 오유 활동을 하셨는지 궁금해서 작성하신 댓글과 글 목록을 간략하게 보게 되었습니다.</div> <div> </div> <div>우선 알게된 점은 Leveche 님의 이전 오유닉이며, 이것은 후술할 게시물의 작성자가 Leveche 님 본인이 맞음을 증명하는 근거가 됩니다.</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591"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leveche컬링.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9/1505378708d15a9a7b862b48ffa0ffc457df1f67b9__mn707806__w985__h728__f96294__Ym201709.png" filesize="96294"></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여기서 그치지 않고 글 목록을 둘러보던 저는 눈에 띄는 게시물 하나를 발견하게 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366"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004.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9/1505378960fba88bd887cd4b3bbe9b37d1b07ca2fa__mn707806__w857__h392__f56434__Ym201709.png" filesize="56434"></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76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005.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9/150537896227baf8a409d44696b19c96f2b2f96e3a__mn707806__w859__h816__f70959__Ym201709.png" filesize="70959"></div></div></div> <div><br>(스크린샷이 풀로 잡히지 않아 잘라 올리다가 제목이 두 번 캡쳐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해당 유저분이 "직접" 작성하신 내용입니다. 제가 더 이상 설명할 필요가 있을까요?</div> <div> </div> <div>근 이틀간 오버워치 게시판의 많은 유저분들이, Leveche님과 "양보"의 의미에 대해 힘겹고 소모적인 논쟁을 하셨습니다.</div> <div>Leveche님은 이 분들이 모두 이해가 가지 않으며, 궤변이라고 단정지으셨습니다.</div> <div> </div> <div>하지만 이미 알고 계셨네요.</div> <div> </div> <div>어떠한 목적으로 그것은 양보가 아니라고 게시판 내의 모두가 지쳐 나가떨어질 때까지 주장하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div> <div>사실은 전부 알고 계셨으면서 많은 분들을 난독증 취급한 점에 대해서는 분명한 사과가 필요해 보입니다.</div> <div> </div> <div>저 역시 그 날 내내 하루종일 그 분께 엄청난 시간을 썼습니다만, 위 글의 존재로 헛수고였음이 드러났습니다.</div> <div> </div> <div>아직도 200개가 넘는 댓글로 Leveche님과 힘겨운 논쟁을 하고 계신 분들, 이제 그만 하셔도 될 것 같네요.</div> <div> </div> <div> </div> <div>끝으로, 해당 유저분이 이전에 작성하셨던 글을 추가로 올리며 이만 마치겠습니다.</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752"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그러게요2.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9/150537937157eb5bbbae3d436990bff60a58dcd1ca__mn707806__w1005__h945__f113815__Ym201709.png" filesize="113815"></div> <div> </div> <div> </div> <div>혹시나 궁금하신 점 또는 지적하실 점이 있다면 댓글로 편히 알려주세요.</div> <div>본삭금이라 글의 수정은 불가능하겠지만, 필요시 정정글을 따로 작성하겠습니다.</div> <div> </div> <div>좋은 하루 되세요.<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