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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쟁의 가장 큰 문제는...
언론이 바보짓을 한다는 것이죠...
연재 선수가 받은 메달이 가짜라는것이 아니라...
종목 메달이고 공인되지 않는다는것이 정보인데...
그부분을 쏙 빼놓고 [은메달]이라고 해놓았기 때문에 반발 작용이 생긴것 같습니다.
거기에 +@ 이제까지의 부정적인 이미지가 덧씌워진것도 사실이구요...ㅇㅅㅇ
사실 아래 어떤분의 말마따나...
공인 비공인이 뭐가 그리 중요하냐.
열심히 해서 좋은성적 가지고 오지 않았냐? 하신다면
물론 그말도 맞습니다.
하지만 언론이라는 매체가 그 사실을 전달할때는 그런것을 빼먹어선 안된다는 것이지요.
왜냐면 언론은 리체에 대해 아는팬들뿐 아니라 모르는 사람에게도 정보를 전달해야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언론이 종합메달마냥 가치있다고 해놓은건 아니지 않느냐? 라고 하신다면...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메달의 의미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봐야할 필요가 있겠죠.
솔직히 지금의 사태를 보면...
수능 시스템을 알지못하는 유치원 꼬마가...
누구네 딸이 수능을 9등했는데 언어는 2등이라며? 라는 어른들의 대화를 듣는것과 같다고 생각됩니다.
이 꼬마에게 언어라는것이 와닿을까요? 2등이라는것이 와닿을까요?
리체에 대해 모르는 분들이 대부분 이꼬마와 같은 입장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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