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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라. 당신이 아침 산책을 나설때, 조카의 학교에 바래다갈때, 롯데리아에 들려서 아침을 살 때..모든 순간이 한 무리의 사진기자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베컴 부부. 부부는 그렇다쳐도, 어린 아이의 면전에대고 플래시를 터뜨리는걸 보면 여러모로 걱정된다. 사진에서도 아빠와 함께 얼굴을 찡그린 모습이다. 수척한 표정. 역시 아이를 감싸고 있다. 파파라치 때문에 넘어진 린제이 로한. 이것도 아마 로한으로 기억한다. 파파라치에게 화나서 에너지드링크를 던지고 있다. 우산등으로 얼굴은 가리면 이렇게 집요하게 찍어댄다. 어쩔수 없이 포즈를 취해주는 이유. 어디 촬영가는거 아니다. 근처 드라이브하고 집에 왔지만 벌써 파파라치들이 기다리고 있어서 내릴 수가 없다. 이 사진은 브리트니의 집 안이다. 파파라치가 집의 유리천장 부분에 붙어서 찍은 것. 사진을 찍는 파파라치의 모습.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파파라치에게 들어올린 종이. "이집트에 가라!더 중요한 사진을 찍어 세상에 알려라! (Go photograph Egypt and show the world something importa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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