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손연재 옹호론자가 된 사람이기도하고요

드레그해서 바로 닥반 누르러 가는 사람도 있겠으나 

중립적인 입장이신분들을 위해 저도 한마디 하렵니다

손연재가 다른사람눈에 피눈물나게 티아라 짓을 한것도 아니고 

기업논리에 따라 계약된 소속사에서 정해진 CF찍는걸 가지고 비난하는말이

"자기 실력이 부족한데 언플때문에 떳으니 

양심이 있으면 거절했으면 되는거 아닌가??" 라며 

중학생 마인드로 접근하는데

회사 생활 한번도 안해본 

어린애들 투정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재계약까지 하자 비난은 극에 달하더군요

사실 IB는 국내에서는 얼마없는 

스포츠 선수 전문 메니지먼트라는 기업형태를 띄고있습니다.

실제로 재계약율이 엄청 높은곳중에 하나가 IB죠

손연재가 재계약 했다고 욕할이유가 없습니다

기성용, 양학선, 김태균, 박찬호, 정대세, 김동현, 추신수,류현진, 차유람 등등과 

전부 IB소속입니다. 대부분 재계약 경험자고요 

이들모두 한국의 대표 스포츠 스타입니다.

IB는 스포츠 선수들입장에서는 

SM이나 YG급입니다.

다른곳으로 갈 하등의 이유가 없지요.

(개인으로 IB보다 가치가 훨씬 높은 김연아 박지성은 제외)

손연재 입장에서는 기업논리에 따라 자신의 상품성을 이용해 

수익을 창출해주고 일을 잡아주고 유학비를 지원하는 IB가 나쁠것도 없고 

기업도 그녀의 이미지를 이용해 수익을 창출하니

서로가 윈윈하는거죠

그렇다고 손연재가 전국체전도 못나갈만큼 

허접한데 "얼굴만" 이쁜사람도 아니고 

국내에서 하는 전국체전에서 

손연재뜨면 다 버러우 할정도의 격차를 보이는것도 사실

IB스포츠 계약전 청소년부 손연재 체조대회 동영상을 봐도 

해설자가 "현 한국 체조 유망주 no.1" 이라고 칭했을정도.

심지어 손연재 안티들은 손연재를 허접하게 만들기위해 

신수지가 훨씬 잘하는데

IB의 언론플레이로 은퇴했다고 역 언플하다가 

신수지가 은퇴이유로 나이가 차서 나갔다고 방송에서 말하자 

IB가 협박한거라고 억지

손연재의 안티들은 신수지로는 더이상 비난이 어려운지 

IB에 의한 피해자를 찾기위해서 노력하던중

천송이를 발견했고 서양급 몸매 벨런스니 

신체조건이 더 좋으니 연기가 더아름답다느니 

이미 손연재를 발라버린다니니 떠들다가 

결과는 손연재 9위 천송이 35위

심지어 천송이는 이런 안티들의 간절한 바램과 다르게 

손연재 언니처럼 잘하고 싶다고 인터뷰

그 기사의 덧글은 하나같이 "너가 더 잘한다" 라면서 인터뷰 부정

걔다가 손연재를 욕하는 사람들보면 은근히 조직적으로 움직임 

이것과 유사한걸 연게에서 볼수있는데 대표적으로 아이유 닥반족들

그래도 아이유 닥반족들이 반대만 하는데 

이유가 너무 찌질해서 딱히 덧글도 못달지만 

손연재는 언플이라는 꼬투리로 마녀사냥

안티들은 그렇게 꼬투리 잡아서

  티아라 놀이 하는데 

난 분명하게 그런짓이 싫다.

손연재가 곤봉으로 사람을 때려서 

타인을 고통스럽게하지 않는한 

난 그녀를 비난할생각도 없고

비난하는 사람들에게 꾸준히 설득하는 덧글을 달것이다.

PS: 안티들은 간혹 손연재 빠는애들은 

김연아 안티라고말하며 비하하는데 

나는 대학시절에 김연아로 애니메이션 만들정도로 개 승냥이...

그러니 그런 논리로 접근하지 말기를..

나도 IB가 김연아상대로 쿨하지 못하게 지랄할때는 

분노에 치를 떨었으나 그것과는 별개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