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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학협회지(JAMA) - 주 90시간 근무하는 레지던트는 주 44시간 교대 근무하고 혈중알코올 농도가 0.05%인 사람보다 운전시뮬레이션 테스트 결과 더디게 반응했다고 밝혔다.
뉴 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 - 과다한 업무에 시달리는 인턴이 환자 치료에 실수를 할 가능성이 50%나 많으며 중환자실에서 실수를 할 위험성이 22%나 많다는 보고서
참고로, JAMA와 NEJM은 전 세계 의학논문중에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논문입니다.
근데 이거 보고 의사 더 뽑으면 해결된다는 생각 가지는 사람 있을까봐 미리 써놓는데, 의사 아무리 뽑아도 이사람들 업무는 안줄어듭니다. 이들이 혹사당하는 대학병원에서 인력을 안뽑아요. 의사 십만이 아니라 백만이 되도 똑같아요. 해결책은 이들 병원에서 외부에서 갈곳없이 떠도는 수많은 전문의들을 혹사당하는 이들과 함께 일할수 있도록 만드는 겁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부에서 수가를 정상화시켜야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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