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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s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916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는 지난 5일 애국단체 신년하례식에서 통합진보당 해산 후 시국전반과제에 대해 “통진당이 해산됐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에게 노골적인 합당 암시를 줬던 문재인의원, 한명숙 의원 같은 사람들이 최소한의 해명조차 안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변 대표는 이들의 명단을 공개하고 입장을 물어 합당한 답변이 없을 시 낙선 운동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종북세력 키운 숙주 척결
이 날 변 대표는“통진당 당원 전체의 명단을 공개하는 것에 대해서 절대 게을리 하지 말고 확실히 체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변 대표는 “지금은 전부 다 갈라진 통진당이 거의 국가 전체를 흔들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은 현재 제 1야당인 새민련의 야합과 협조였다”면서 “그 중에서도 아예 통진당과 노골적인 합당 암시를 줬던 사람들도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에 관해 “문재인 의원, 한명숙 전 의원... 그런 사람들”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통진당이 해산됐음에도 불구하고 이들과 종북연대를 추진했던 새민련의 세력들이 단 한명도 여기에 대해서 반성은커녕 최소한의 해명조차 안하고 있다. 은근슬쩍 넘어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내년 총선 전에 새민련에서 통진당과 종북야합을 주도했던 이들을 40, 50 명 정도 추려서 명단을 공개하고 그 입장을 묻는 질의서를 보내고 여기에 합당한 답변이 없으면 우리가 낙선운동까지 해서 다시는 이런 종북세력을 키워주는 숙주가 나타나지 않도록 마무리지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야권연대 ‘원죄’ 부각
보수단체들은 야권의 유력 대권후보인 문재인 의원을 비롯한 박지원·정세균 의원 등이 2012년 민주통합당(새정치민주연합의 전신)과 통진당의 야권연대에 일정한 책임이 있다는 비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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