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안 밖으로 뒤숭숭하고 해서 소설이나 써볼까 합니다.
왜 종교게시판에 와서 소설쓰냐면 이것이 '성경'에 나오는 내용을 주로 하기 때문입니다.
요한 계시록에 대한 제 나름 대로의 해석을 써 볼까 하는데요. 뭐, 간략히 하겠습니다. ^^
풀이 하기 전에 먼저 화두를 던저 볼까요?
오는 "2011년 12월 25일에 전쟁이 납니다."
음.. 며칠 남지 않았네요..
자.. 이제 읽기를 포기하시고 BACKSPACE 를 누르셔도 뭐 괜찮습니다. ㅋ
이제 풀이를 시작해 보죠.
2011년 12월 25일은 정확히 1950년 6월 25일로 부터 61년 6월째 되는 날입니다.
그게 뭐? 어쩌라구?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ㅋ
평소 성경중 예언서들의 내용 중에 한국과 관련이 있는 부분들이 있다고 생각해왔는데요.
대표적으로 이사야와 요한계시록입니다.
위에서 말한 61년은 이사야 61장과 일치하는데요. 그 내용은 6.25 전쟁후 한국의 상황을 정확히 묘사하고
있습니다.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한국)에게
아름다운 소식(구원의메세지)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61:1-
그들은(한국) 오래 황폐하였던 곳을 다시 쌓을 것이며 예로부터 무너진 곳을 다시 일으킬 것이며
황폐한 성읍 곧 대대로 무너져 있던 것들을 중수할 것이며 -61:4-
외인(외국인)은 서서 너희 양 떼를 칠 것이요(한국사람들을 가르치다)
이방 사람은(외국인노동자) 너희 농부와 포도원지기가 될 것이나 -61:5-
오직 너희는 여호와의 제사장이라 일컬음을 얻을 것이라 사람들이 너희를 우리 하나님의 봉사자라
할 것이며(세계에서 가장 열심인 성도들과 많은 교회 그리고 활발한 선교활동을 하죠)
너희가 열방의 재물을 먹으며 그들의 영광을 얻어 자랑할 것이며(경제발전과 자랑하는 것을 즐거워합니다)
-61:6-
그 자손을 열방 중에, 그 후손을 만민 중에 알리리니 무릇 이를 보는 자가 그들을 여호화께 복받은
자손이라 인정하리라(세계 곳곳에서 명성을 떨치는 한국인들이 있죠) -61:9-
이렇듯 이사야 61장의 내용은 전 후 한국의 상황과 너무나 흡사합니다. 또 이것은
요한계시록 6장 1절의 내용이 이미 6.25일 이 후 실행된 것이라 보여 지는데요.
"내가 이에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한국은 즉 환국에서 유래 환은 고리 환, 고리는 흰색, 활, 태양을 상징합니다. 그리고 고구려에서 이어져
내려오는 대한민국 그 자체 입니다.
자..이제 61년(이사야61장)이 지나고 6개월, 요한계시록 6장의 이야기가 25일에 시작됩니다.
둘째 인을 떼 실 때에 내가 들으니 둘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더니 이제 붉은 말(북한)이 나오더라
그 탄자 허락을 받아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게 하고 또 큰 칼을 받았더라 -6:3~4-
전쟁이 발발 합니다. 서울 경기도와 서해안 지방은 그 피해가 크리라 충분히 예상할 수 있습니다.
세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세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내가 보니 검은 말(미국)이 나오는데
그 탄 자가 손에 저울을 가졌더라 -6:5-
미국은 정의라는 이름으로 손에 저울을 들고 전쟁을 자신의 저울에 달아 심판하려 할 것입니다.
물론 다른 한 손엔 칼을 들고서 말이죠. 미국의 참전은 당연한 것이고 이를 그대로 말하고 있습니다.
자..지금부터는 전쟁 이후의 이야기 입니다. 지루하신 분은 뭐 돌아가셔도...ㅋ
내가 보매 청황색 말이 나오는데 그 탄자의 이름은 사망이니 음부가 그 뒤를 따르더라 저희가 땅 사분의
일의 권세를 얻어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으로써 죽이더라 -6:8-
이것을 해석하기가 참으로 어려웠든데요...음...저는 이렇다고 봅니다. 청황색말은 '거짓 선지자'
즉 주로 정치인들과 종교인들이라고 보여 집니다. 혼란스러운 상황을 틈타 온갖 거짖말로
사람들을 속여 그들을 이끌고 적대하는 이들을 핍박하고 죽여려 할 것입니다.
저는 타락한 대형교회들과 말 그대로 세계 땅 사분의 일의 권세를 가진 바티칸의 교황을 위시한 카톨릭
일 수 있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전 카톨릭을 지칭하는 것은 아니니..부디 노여워 말아주시길)
제 풀이는 여기까지입니다. 뭐 소설 한번 써봤습니다. 다시 전 골방으로...ㅋ
아 참... 마지막으로 이 절은 언제 인지 풀이 할 수 없었습니다. 그냥 여운으로 남겨드리겠습니다.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총담 검어지고 온달이 피같이 되며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 과실이 떨어지는 것 같이 땅에 떨어지며
하늘은 종일 축이 말리는 것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자리세서 옮기우매 -계시록 6: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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