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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군대 제대후 오유를 접한지 약 6개월 되는 뉴비입니다.
제대전에는 웃대에서 눈팅하는 눈팅족이였구요
그간 아이디도 한번 바꾸고,
이 아이디로 베오베까지 가본적이 없지만
그런건 사실 중요한게 아니잖아요
본론은 전 오유가 정말 좋습니다.
오늘의유머.
말그대로 오늘하루하루 과제에 지친 저를 위로해주는 유일한 낙인셈이죠
오유를 하다보면 학교에 늦어서 지각하기도하고
집에 돌아오는 버스 타고오면서 오유보면서
혼자 빵터져서 쪽팔릴때도 간간히 있습니다
저번 오유운영자'바보'가
일베에 법적대응을 한다는 게시물을 보고
우리 바보 마음이 많이 아팠겠구나..이정도로 생각하고
지속적으로 눈팅을 했습니다.
그사이 웃대에가서 지원해달라는둥
다른 커뮤가서 선동하는글들도 눈팅을 쭉했습니다
물론 중간에 웃대유저분이 나서서 그러지말아달라 라고 글도 올라와서
잠잠해진걸로 알고있습니다.
조금은 늦었지만 이 사건을 보고 오유는 오유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소속감이 있는것도아니고 오유 네임드도 아니고
오유는 예전에 이렇다 저렇다 할정도로 많이 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래도 한가지 분명한건 오유인은 어디가서 내가 오유인이다! 라고 글을 쓰는걸 제가 많이 보지않았어요.
그러니까 저도 오유인인데 님도 오유인? 이정도?
어디가서 오유에서 왔다고 하는건 일베 아이들뿐인거 같네요
에헷에헷거리는것도 일베아이들이 쓰는거잖아요.
말을 어케 이어가야징...
아무튼 오유는 오유인거죠
전 오유를 좋아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무리는 안생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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