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기자와 PD는 'LG구단 임찬규 선수와 이병규 선수 두명의 인성을 비판한것이 아니라, 야구계 전체를 싸잡아서 인성을 비판하고, 못배웠다고 비난' 과 이효종PD는 "승리해야만 하는 인터뷰이기에 더욱 볼 기회가 적었던 LG팬들껜 죄송하지만..." 이란 부분에서

'LG구단과 LG팬들을 조롱하는듯한 코멘트를 날린것'  이 2가지를 잘못했다고 보여집니다.

임찬규가 여러차례 제지에도 말을 듣지 않았다면, 인성에 문제가 있는것이 맞다고 보입니다.

그럼 임찬규 선수에 국한한 비판을 날렸어야 맞는것입니다. 하지만 한성윤 기자와 김성태 PD는 야구계 전체를 싸잡아서 매도했습니다.

일반화 시킨것이 잘못이지, 임찬규 선수 비판했다는것이 잘못했다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그리고 이후에 나타난 임찬규 선수와 이병규 선수의 사과글.

처음에 (물을) 뿌릴 땐 정인영 아나운서가 인터뷰하는지도 몰랐고 양동이가 무거워서 조준이 잘 안 됐다. 작년에 이어 두 번이나 이런 일이 생겨서 정말 미안하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물론 방송국 관계자들에게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개인적으로는 전혀 알지 못한다. 지인으로부터 연락처를 받았다. 당장 전화해서 사과할 생각"이라며 "나 같아도 기분 나빴을 것이다. 끝내기 승리에 기분이 좋아서 얼른 뿌리고 들어가려는 생각에 그렇게 됐다. 앞으로는 다시 이런 일 만들지 않겠다"고 거듭 사과했다. 

그리고 여기서 임찬규 선수는 '쓰레기통으로 추정되는 통' '정인영 아나운서가 인터뷰하는지도 몰랐다' 라는 2가지의 거짓말을

했다고,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터뷰에서의 사과였기 때문에 어떠한 질문에 의한 답변 이였는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양동이'는 확실히 아니였고 '쓰레기통'으로 추정되는 통이였으므로 거짓말을 한게 됩니다. 이걸로 잘못이 또 늘었군요.

그리고 임찬규 선수를 직캠 영상으로 보면, KBS N 측 직원이 말리는게 보입니다. 

KBS N 측 직원이 말렸는데도 '물벼락 세레머니'를 감행합니다.

이병규 선수가 시켰다고는 하나, 인성에 문제가 없다고 보이지는 않습니다.

여기서 '말렸는데도 감행했다'라는 잘못하나를 더 저질렀습니다.

임찬규 선수는 "감전 위험이 있는 물벼락 세레머니를 한것"

"세레모니와는 관계가 없어야할 아나운서에게까지 물벼락이 튀게 한것"

"'양동이'는 확실히 아니였고 '쓰레기통'으로 추정되는 통이였으므로 거짓말을 한것"

"말렸는데도 감행" 4가지의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이 4가지의 잘못으로 인해서 비판,비난 받는것은 어쩔수 없다고 보여집니다.

임찬규 선수가 잘못한것이 사실이고, 고쳐나가야 하는것이니까요.

이건 임찬규 선수가 '물 세레모니'에 대해서 잘못한것 입니다.

그리고 KBS N 한성윤 기자와 김성태 PD는 

"LG구단 임찬규 선수와 이병규 선수 두명의 인성을 비판한것이 아니라, 야구계 전체를 싸잡아서 인성을 비판하고, 못배웠다고 비난"

"이효종PD는 "승리해야만 하는 인터뷰이기에 더욱 볼 기회가 적었던 LG팬들껜 죄송하지만..." 이란 부분에서

LG구단과 LG팬들을 조롱하는듯한 코멘트를 날린것"

이 2가지는 한성윤 기자와 김성태,이효종 PD가 야구계와 LG구단과 팬에 잘못한것 입니다.

임찬규 선수도 인터뷰가 아닌 제대로된 사과문으로 명백하게 잘못을 밝히고, 정인영 아나운서에게 용서를 빌고

한성윤기자와 김성태PD,이효종PD도 야구계측과 LG팬에게 해명 내지 사과를 해야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