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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감독이 폼 좋은 공격수좀 실험해봤음 좋겠네..
10년에 플옵으로 구자철-김은중이 준우승까지 끌고갔을때도 김은중 진짜 시야면 시야, 패스면 패스, 슈팅이면 슈팅 다 개쩔었는데 감독이 광래라..
솔직히 난 월드컵 끝난 직후 김은중 유병수는 진짜 아쉽다.. 두고두고 아쉬움
그때 김은중 기회줘봤으면 울나라가 아시아에서 동궈클래스 한명 더 보유할수 있었을거같고
유병수는 말할것도 없고
갠적으로는 동궈형 뒤라 주목을 못받았었지만 경남에서 이적한 직후의 김동찬도 아까웠음.. 남태희 김보경(당시의)같은것들 시험할바엔 김동찬도 폼은 괜찮았었는데..
뭐 지금 라운드 몇개 돌지도 않았지만
조찬호 박성호 무서움..
예전에는 그냥 앞에 서있기만 하다가 꾸역꾸역 넣어서 시즌 5골 10골 간신히 숫자만 채우던인간들이
이제는 계산하고 슈팅을함, 박성호는 작년말부터, 조찬호는 올해되니 인간이 바뀐듯..
이석현은 뭐 프로데뷔한지 3경기째니 그냥 이번시즌 끝날때까진 없는사람 치더라도
인천 한교원 존나 쎈거같고,
윤일록은 소농민과 함께 국대의 새로운 스타로 손색없다고 생각함
맨날 국대 코치들 득점력 부족이라는 소리만 하지말고
김신욱도 적극적으로 기용좀 해보고, 밥줘가 폼 찾을때까진 서브자리에 제 밥값좀 하는 국내파 공격수 신경써봤으면 좋겠다
강희대제 문제점은 폼떨어진 밥줘를 너무 늦게 버렸고, 늙어가는 동궈의 대체자에 대해 지나치게 안일하게 생각한거
동궈의 세대교체는 밥줘라고 정해놓은뒤, 밥줘가 폼이 올라오길 기다렸는데 음..
사실 누군가의 대체를 찾을땐 후임자를 경쟁시키는게 맞는건데, 경쟁없는 신뢰는 결국....
전임감독이 지나치게 모험적이었다면, 이번감독은 지나치게 안정적었던거같다
국내선수들이 실력으로 증명할수 있다면 기회 한번 줄수 있는거 아닐까.. 쪽리거 중동리거들 타지에서 고생한다고 불러들이지만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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