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오유 바로가기
http://m.todayhumor.co.kr
분류 게시판
베스트
  • 베스트오브베스트
  • 베스트
  • 오늘의베스트
  • 유머
  • 유머자료
  • 유머글
  • 이야기
  • 자유
  • 고민
  • 연애
  • 결혼생활
  • 좋은글
  • 자랑
  • 공포
  • 멘붕
  • 사이다
  • 군대
  • 밀리터리
  • 미스터리
  • 술한잔
  • 오늘있잖아요
  • 투표인증
  • 새해
  • 이슈
  • 시사
  • 시사아카이브
  • 사회면
  • 사건사고
  • 생활
  • 패션
  • 패션착샷
  • 아동패션착샷
  • 뷰티
  • 인테리어
  • DIY
  • 요리
  • 커피&차
  • 육아
  • 법률
  • 동물
  • 지식
  • 취업정보
  • 식물
  • 다이어트
  • 의료
  • 영어
  • 맛집
  • 추천사이트
  • 해외직구
  • 취미
  • 사진
  • 사진강좌
  • 카메라
  • 만화
  • 애니메이션
  • 포니
  • 자전거
  • 자동차
  • 여행
  • 바이크
  • 민물낚시
  • 바다낚시
  • 장난감
  • 그림판
  • 학술
  • 경제
  • 역사
  • 예술
  • 과학
  • 철학
  • 심리학
  • 방송연예
  • 연예
  • 음악
  • 음악찾기
  • 악기
  • 음향기기
  • 영화
  • 다큐멘터리
  • 국내드라마
  • 해외드라마
  • 예능
  • 팟케스트
  • 방송프로그램
  • 무한도전
  • 더지니어스
  • 개그콘서트
  • 런닝맨
  • 나가수
  • 디지털
  • 컴퓨터
  • 프로그래머
  • IT
  • 안티바이러스
  • 애플
  • 안드로이드
  • 스마트폰
  • 윈도우폰
  • 심비안
  • 스포츠
  • 스포츠
  • 축구
  • 야구
  • 농구
  • 바둑
  • 야구팀
  • 삼성
  • 두산
  • NC
  • 넥센
  • 한화
  • SK
  • 기아
  • 롯데
  • LG
  • KT
  • 메이저리그
  • 일본프로야구리그
  • 게임1
  • 플래시게임
  • 게임토론방
  • 엑스박스
  • 플레이스테이션
  • 닌텐도
  • 모바일게임
  • 게임2
  • 던전앤파이터
  • 마비노기
  • 마비노기영웅전
  • 하스스톤
  • 히어로즈오브더스톰
  • gta5
  • 디아블로
  • 디아블로2
  • 피파온라인2
  • 피파온라인3
  • 워크래프트
  • 월드오브워크래프트
  • 밀리언아서
  • 월드오브탱크
  • 블레이드앤소울
  • 검은사막
  • 스타크래프트
  • 스타크래프트2
  • 베틀필드3
  • 마인크래프트
  • 데이즈
  • 문명
  • 서든어택
  • 테라
  • 아이온
  • 심시티5
  • 프리스타일풋볼
  • 스페셜포스
  • 사이퍼즈
  • 도타2
  • 메이플스토리1
  • 메이플스토리2
  • 오버워치
  • 오버워치그룹모집
  • 포켓몬고
  • 파이널판타지14
  • 배틀그라운드
  • 기타
  • 종교
  • 단어장
  • 자료창고
  • 운영
  • 공지사항
  • 오유운영
  • 게시판신청
  • 보류
  • 임시게시판
  • 메르스
  • 세월호
  • 원전사고
  • 2016리오올림픽
  • 2018평창올림픽
  • 코로나19
  • 2020도쿄올림픽
  • 게시판찾기
  • 게시물ID : bestofbest_5687
    작성자 : happymania
    추천 : 165
    조회수 : 6069
    IP : 68.224.***.155
    댓글 : 25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05/06/22 22:44:00
    원글작성시간 : 2005/06/22 10:29:27
    http://todayhumor.com/?bestofbest_5687 모바일
    (펌글)김선일만 사람이 아니다
    펌글 입니다. 
    좀 길지만, 다른 분들도 읽어 주셨으면 해서 올립니다.

    오늘 라디오의 앵커가 말하길 김선일씨의 유가족은 김선일씨에 대한 구체적인 협의, 즉 배상액과김선일씨의 시신을 국립묘지에 안장하겠다는 의사를 정부가 받아들이지 않을경우 장례일마저 무기한 연기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이라고 합니다. 이미 아시는분들은 아실겁니다. 정부는 김선일씨의 죽음에 대하여 이미최소한의 예우를 갖추고 있습니다. 김선일씨의 주검이 인천항을 통해 들어올때부터 무공 전사자 나 순국열사분들에게 영접하는 의장대와 태극함 그리고 김선일씨의 관이 부산에있는 영안실까지 이동하는 위치마다 모든군경을 투입해 최대한 김선일씨에 대한 예우를 갖추어 주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정부에선 김선일씨의 죽음에대해 미비한 대책과 대응으로 모든책임을 통감하고 국민을 위해 있는 정부가 국민의 목숨을 지켜 주지 못했기때문에 최대한의 보상과 예우를 유가족측에 전달했습니다. 정부에서 김선일 씨의 유가족에게 위로금을포함해 장례 와 사후 관리까지 10억원 상당의 금액을 제시 했지만 김선일씨의 유가족측은 최소한 50억 원과국립묘지의 안장을 주장하고 있으며 이주장을 정부가 수용하지 않을경우에는 김선일씨의 시신마저 안장하지않을뿐더러 장례까지 치루지 않겠다는 강경한 입장 이라고 합니다. 이부분에서 정말 씁쓸함이 느껴집니다.

    하긴..어떤 부모가 자식의 죽음앞에서 돈을 논하겠습니다 만은..김선일씨의 유가족분들은 김선일씨의 명예나그의 죽음보다는 너무나 보상에만 치우치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우려가 새삼 느껴집니다.

    김선일씨의 죽음 이전에 김선일씨와 그의 가족은 도대체 무엇을위하여 정부의 이라크내 자국민 대피 통보 (정확히 이라크 전쟁 발발 한달전 정부에서는 이라크내 자국민들의 철수나 대피를 위해 전용 수송기와 선박을지원했고 그때 이미 많은 자국민들이 이라크를 떠나왔습니다.) 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그가 이라크내에 잔류하며 E-MAIL 로 여자친구를 소개 하겠다. 결혼하겠다. 가족에게 돈을 송금하고 이라크에 잔류하여 가나안무역에서 미군에게 식류품을 납품하는 일을 계속 한 것인지... 이미 충분히 이라크내 극수 테러단체들이 모여들고있고 너무나 위험한 상황임을 알면서도 무엇때문에 이라크에 남아 스스로의 목숨을 위협한건지 너무나가슴이 아픕니다. 또하나 지금 다음카페나 각종 시민연대 모임에서는 김선일씨의 추모하고 있으며 이와중에김선일씨의 유가족에 전하는 성금이 10억원이 넘었다고 합니다. 이모두 유가족에게 국민이 모은 돈 하나 하나가 전달되고 있으며 개인 공직자 와 각종 종교단체 여러 기관들에서도 김선일씨를 영접하며 유가족들에게조의를 표하고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우리는 색안경을끼고 김선일씨의 유가족을 바라볼수는없지만 적어도 김선일씨의 부모님이 얼마전 참수당한 미국인 닉버그 씨의 부모님과는 달리 적어도 자신의아들에 대한 명예를 위해 제2의 김선일씨를 만들지 않기위해 아무것도 하고있지 않고 국민의 세금과 (정부에서김선일씨 측에 주어지는 위로금 10억원은 국민의 세금입니다) 여러 기관 단체의 부조금과 정부에 그런 거대한액수를 요구하고 있는지 몰르겠습니다. 50억원은 정부에서 주되 그돈이 국민들이 뼈빠지게 돈벌어 나라에받치는 세금이란 생각은 해보시지 않았는가 그의 부모님과 친지분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물런 김선일씨의 죽음으로 모든 한국민들이 실의에 빠져있습니다. 하지만 갈수록 오해를 사고있는 김선일씨유가족들의 행동에 대해서는 많은사람들이 눈살을 찌푸리고 있으며 자칫..김선일씨의 즉 아드님의 죽음이헛되이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감마저 나타나고 있습니다.

    미국인 닉버그씨의 부모님들은 정부에서 지원해준다는 보상마저 거절하고 백악관에서 미군의 철수와 이라크내 모든 민간인 신분의 미국인들에 대한 안전을 보장해줄것을 요구하며 지금도 시위를 하고있습니다.

    자..우리는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50억원과 김선일씨의 죽음을 바꿀수있을까요. 50억원으로 이미 극악한 테러범들의 손에 피살된 김선일씨의 고통을 바꿀수있을까요. 얼마나 어디까지 가야 김선일씨의 죽음을 또 그분의명예를 지켜드릴수 있을까요? 또하나 정말 씁쓸한 기분을 느끼게 한 부분은 김선일씨 부모님께서는 일국의대통령 (아무리 자신의 아들을 지켜내지 못했다 하여도..)이 보내온 화한은 짓밟아 버리고 일국의 대통령의이름을 들먹이며 공개적으로 비난을 하시면서도 정작 파병을 강력하게 주장하고 지지한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가 왔을때에는 박근혜양 (제가 잘못들은게 아닐지 몰르지만 분명 김선일씨 어머니께서 이렇게 부르셨습니다.)이라며 얼싸안고 눈물을 흘리시는 모습에는 보는 저로서는 만감을 교차하게 하는 모습이였습니다.

    그리고 김선일씨를 국립묘지에 안장해야 한다는 김선일씨 의 각종 추모카페 회원분들과 기독교 단체들에게묻고 싶습니다. 김선일씨가 왜 국립묘지에 안장이 되어야 하는 타당한 이유가 있는지 김선일씨가 이라크로떠난후 정작 이라크내에서 한 활동이 개인의 이득이였는지 국가를 위한 봉사 였는지를 묻고싶습니다.

    군사정권 시절 광주항쟁때 민주투쟁을 외치던 10만이 넘는 열사분들께서는 국립묘지에 안장되기는 커녕 정부에 어떠한 보상도 또 어떠한 지원조차 받을수 없었습니다. 아직까지 그들의 유가족들은 그들의 시신마저 수습하지 못한분들이 많습니다. 단지 광주의 조그마한 곳에 그들의 위패만을 모시고 그들을 추모하고 있습니다.

    또! 배트남 전쟁과 6.25 당시 많은 한국의 젊은이들이 수없이 쓰러지고 죽어 갔습니다. 그분들의 유족들 역시시신조차 안장할수 없는 통한의 세월을 살고 계십니다. 진정 국립묘지에 안장을 원하신다면 김선일 씨가어떠한 이유로...분명 말씀드리지만...나라때문에 죽었다는 이유로 국립묘지에 가야한다면 외국에서 한국인이라는 이유로 차별받고 LA흑인 폭동때 수많은 한인들이 죽었습니다. 이분들은 모두 국립묘지에 안장 되어야할것입니다. 힘없는 한국인 이라는 이유많으로 외국에서 죽어간 수많은 분들이 전부 국립묘지에 안장되어야할 것입니다. 지금 국립묘지에는 많은 순국선열 들과 애국지사들이 젊은나이에 일찍이 나라를 위해 자신의 한목숨 아까워 하지 않고 큰일들을 하신분들입니다. 그런 분들이 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고 지금우리가 있고 우리의 국가가 있습니다. 제발 김선일씨의 죽음을 국민들의 슬픔과 안타까움에서 분노로 바꾸지 마시길바랍니다. 또한 각종 매스컴과 언론들이 더이상 김선일씨의 죽음을 영웅화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김선일씨를 추모하고 애도해 하시는분들께서는 서해교전때 돌아가신분들 이름한분이라도 기억하실런지.. 물론 군인의 의무가 나라를 지키다가 죽는다 하여도, 그분들도 군입대전까지만 해도 우리와 다를바 없는 일반 시민이였습니다. 더군다나 서해교전당시에 전사하신 분들의 시체가 '고속정 357호'에 있던 마지막 모습을 보신 분들이라면, 김선일씨 참사가 뭐가 대수라고...까지 생각되실 겁니다. 

    그당시 해군정보부쪽에서는 국가에게 계속해서 "북한해군의 움직임이 이상하다. 주의 요망한다"라고 말을하자, 국가에선 "햇?정책이 활발한상황인데다가, 월드컵이 한창인 현 시점에서, 북한하고 관계 깰일있냐?"는 식으로 답변했습니다. 그리곤 6월 29일. 북한해군은 결국 NLL을 넘어, 결국 전사자 4명, 부상자 19명, 실종자 1명의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그분들 이름이나 기억나십니까?? 
    직격폭격맞은 357호... 
    정확히 세발의 85mm포와, 총탄, 기관포탄을 뒤집어쓴 배였지만, 357호 승무원들은 고장난 자동형 40mm주포까지, 수동으로 바꾸어 가면서 싸워내었습니다. 
    20mm발칸포를 쏜 조천형 중사는 불길에 휩싸여서 전사하였고, 다른 발칸포를 쏘던 황도현 중사는 머리에 직격탄을 맞아 전사하셨지만, 그분들의 시체의 손가락에는 끝까지 방아쇠에 손가락이 걸려 있었습니다. 375호 정장 윤영하 소령님은 이미 죽음을 앞둔 상태셨고, 부정장님은 양쪽 무릎이 없는 상태에서도 전투지휘를 계속하셨습니다. 윤소령님 앞의 권기현 상병은 K2기관단총을 한손으로만 사격하였습니다. 그럴수 밖에요.. 왼손가락 4개가 잘려저 나갔으니까요.. 
    그렇지만, 권상병님은 오른손만으로 탄창을 바꾸고, 왼손팔뚝위에 총을 올리고 다시 사격하셨습니다. 
    이렇게 억울하고도 너무나 비참하게 돌아가신분들도 계신데..6.25였던 그제까지도, 너무 김선일씨만 이야기가 나와서...그리고 김선일씨가 영웅시 되는게 이분들에 비해 억울하고 김선일씨의 부모님들이 원망스럽습니다!
    이틀후면 서해교전에서 돌아가신 분들의 2주년이 되는 때인데..그분들 이름조차도, 또 그사건 조차도, 거론되지 
    않을까 두렵습니다. 
    6월 29일, 이틀후에 꼭 이분들의 명단과 함께 추모의 글을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2002년 6월 29일 서해교전 피해자 명단. 

    ○ 전사자(4명) 
    * 소령 윤영하(28, 정장) 
    * 중사 조천형(26, 병기사) 
    * 중사 황도현(22, 병기사) 
    * 중사 서후연(21, 내연사) 
    (전사후 이분들은 국방부에서 전원 1계급 특진에 추서하였습니다.) 


    ○ 부상자(19명) 
    *상사 이해영 
    *중사 김현 
    *중사 김장남 
    *중사 황찬규 
    *상병 김면주 
    *상병 권지형 
    *상병 박동혁 
    *일병 이재영 
    *일병 김상영 
    *병장 고경락 
    *상병 김용태 
    *일병 김택중 
    *하사 곽진성 
    *중사 이철규 
    *병장 김승환 
    *하사 전창성 
    *상병 조현진 
    *중위 조외건 
    *중위 이희완 

    ○ 실종자(1명) 
    *중사 한상국 

    김선일씨는 나라를 위해 순국한 영웅이 아닙니다. 김선일씨를 욕보이고 싶지는 않지만 그는 이라크내에서미군에 음식과 자원물을 지원하는 가나안무역업체에서 통역관으로 일을 했고 죽기전 김선일씨는 미국에 대해 '나는 미국의 명분없는 전쟁을 증오한다 나는 미국인을 증오한다' 라고 하였고 노대통령에게는 '나는당신의 파병찬성에대해 당신이 지금 큰실수를 하고있는것이다' 라고 말을하였으며 국민을 향해서는 '한국인들이여 나는 살고싶다. 나를 살려달라' 라고 말했습니다. 명분없는 전쟁을 하고있는 미국에 물자를 지원해주는일을하면서도 단순히 돈때문이라고 말한다면 김선일씨의 죽음은 더욱 명분없는 억울한 죽음일 뿐입니다.

    여기서 김선일씨의 부모님과 김선일씨의 가족 친지 여러분 또 김선일씨를 추모하시는 많은 여러분들에게김선일씨는 영웅이 아니고 김선일씨의 죽음은 모든 한국인들에게 안타깝고 큰 슬픔입니다. 더이상 김선일씨의명예를 추락시키지 마시고 김선일씨의 죽음으로 인해 국가의 기강이 흔들리고 국가가 국가로서의 이미지가실추된다면 대한민국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김선일씨보다 더한 고통과 슬픔을 겪어야 할것입니다.

    김선일씨의 주검앞에 누가 당당하게 김선일씨를 비난하고 그의 부모님들을 비난할수 있겠습니까. 하지만 김선일씨의 죽음이 헛되이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은 모든국민이 매한가지 마음이라고 생각됩니다.

    우리에겐 김선일씨의 죽음도 슬프며 수해로 인해 사망하신 6명의 죽음도 슬프고 자살하려던 여성을 구하고18살의 어린나이에 정작 자신의 목숨은 구하지 못한 한 청년의 죽음도 슬픕니다.

    한쪽만 바라보지 마시고 여러 부분을 고루 보신다면 김선일씨의 죽음도 모든 국민이 슬퍼하고 아파하고있기에 더이상 그분의 죽음이 돈과 불명예스러운 오해들로 가득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모두가 마찬가지입니다. 다같은 대한민국인 입니다. 김선일씨의 죽음은 가슴아프고 슬프지만 그의 죽음으로인해 나라가 흔들리고 국민들간의 분열리 생겨서는 안될것 입니다. 따라서 저는 김선일씨의 부모님과 친지분들그리고 각종 김선일씨의 추모단체에 김선일씨의 죽음을 헛되이 하지말고 조용히 그의 영혼을 보내주어야한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더이상의 무고한 생명이 죽는일이 없기를 바라며 마지막으로 김선일씨의 죽음이후 이태원에 위치한 이슬람 사원에는 많은 분들이 술병과 오물 심지어는 사람이 다칠수도있는 흉기까지던지시거나 그들에게 위해를 가하시는 몰상식한 분들이 계십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김선일씨는 이라크 인들에게 죽은게 아닌 사우디를 거점으로한 빈라덴의 조직인 알카에다의 조직원들에게 죽은것 입니다.

    무고한 이라크인들과 이슬람인들에게 더이상 몰상식한 위해를 가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그 이라크인들이 TV에 나와 울면서 우리는 한국인을 사랑한다라고 말할때 아직도 그들을 향해 욕을하거나

    그들을 위협하는 한국인들이 많다는 사실에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지금 이라크에서는 이라크인들이 김선일씨를 추모하기위해 김선일씨를 위해 사제를 올린다고 합니다. 모두들 냉정해 지시고 모두들 침착해 지시길바랍니다. 그리고 국가는 국민을 위해 존재 하지만 국민 한 사람을 위해 존재 하지는 않습니다. 모든 국민하나 하나가 국가의 재산이고 소중한 생명이지만 한사람으로 인해 더많은 국민들이 고통을 받고 아픔을 겪는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05/06/22 10:35:22  61.72.***.115  
    [2] 2005/06/22 10:47:52  61.32.***.23  
    [3] 2005/06/22 10:50:36  211.55.***.122  
    [4] 2005/06/22 12:37:00  211.211.***.55  내친구곧휴
    [5] 2005/06/22 12:53:43  61.39.***.233  
    [6] 2005/06/22 13:00:29  211.46.***.226  세상사....
    [7] 2005/06/22 13:15:32  220.64.***.99  
    [8] 2005/06/22 14:06:02  24.193.***.15  tL
    [9] 2005/06/22 14:06:45  211.214.***.193  
    [10] 2005/06/22 14:55:19  211.194.***.61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76976
    개옷을 도대체 왜 삼?? [8] 등대지기™ 24/09/17 23:29 5171 58
    476975
    23년 8월에 개최되었던 잼버리 근황 [20] 펌글 감동브레이커 24/09/17 22:21 4256 61
    476974
    중독의 MZ 세대 [20] 펌글 우가가 24/09/17 20:01 6332 62
    476973
    좌파와 우파 구분하는 방법2 [12] 쌍파리 24/09/17 20:00 2965 66
    476972
    갑자기 고객들한테 두들겨 맞는 기업 [11] 펌글 감동브레이커 24/09/17 17:13 4028 88
    476971
    명절이 다가오면 한번씩 봐야되는 참된 인터넷 기사 [15] 펌글 감동브레이커 24/09/17 13:54 6594 89
    476970
    저염식만 먹어봤다는 조카들에게 떡볶이 사준 조우종 [21] 펌글 감동브레이커 24/09/17 13:49 6256 86
    476969
    윤석열 정부는 갑자기 튀어나온 게 아닙니다. [22] 창작글 8일 대양거황 24/09/17 12:43 4478 74
    476968
    1965 한일 기본 조약에 1910년에 체결된 한일합방조약은 무효라고 [7] 3일 근드운 24/09/17 10:47 3237 71
    476967
    천만관중 야구 직관 장점 중 하나 “금기사항이 적음” [22] 펌글 감동브레이커 24/09/17 05:45 6818 87
    476966
    모르는건지 모르는척하는건지 [18] 3일 [진진] 24/09/17 01:48 6687 97
    476965
    심(여)야 식당 [15] 펌글 8일 공포는없다 24/09/16 23:52 7659 87
    476964
    한 카페에서만 하루 100kg…"맛있어요" 쓰레기 '깜짝 반전' [11] 펌글 우가가 24/09/16 20:41 10829 89
    476963
    김태효의 정체 [12] 쌍파리 24/09/16 18:21 6127 111
    476962
    1억원을 줬습니다.. 후기.. [22] 반대단속반 24/09/16 15:58 8606 109
    476961
    지금 당장 의료민영화를 체험해보세요! 최대 10% 할인혜택! [25] 거대호박 24/09/16 14:39 6087 97
    476960
    이경규가 인정하는 연예인 성실의 아이콘 [14] 펌글 7일 우가가 24/09/16 07:56 13578 82
    476959
    6명이서 족발 중자 하나 시키고도 욕 안먹는 방법 [21] 펌글 3일 감동브레이커 24/09/16 07:50 10422 101
    476958
    강남의 대형교회가 만든 삐까번쩍한 건물 [21] 펌글 감동브레이커 24/09/16 06:05 10083 112
    476957
    미국 맘 카페서 난리난 더 글로리 실사판 캘리포니아 학폭사건 [20] 3일 위고하이 24/09/16 04:51 9036 116
    476956
    동대문을 장경태 추석 인사 현수막 [3] 쌍파리 24/09/15 19:44 6951 117
    476955
    이순신장군이 왜구만큼 싫어 했던 인물 [27] 3일 디독 24/09/15 13:51 12291 113
    476954
    후배 펑펑 울린 썰 [17] 펌글 감동브레이커 24/09/15 10:54 13169 101
    476953
    KKK를 설득하는 방법 [12] 펌글 우가가 24/09/15 10:54 10220 82
    476952
    이런글 쓰는것도 처음인거 같은데 . [10] 루캣 24/09/15 07:40 6802 106
    476951
    코웨이 정수기 사용하는 분 필히 보세요. 먹는 물에 장난질 안당하려면.. [19] 5일 누지 24/09/15 02:07 11518 129
    476950
    어느 일본 팬이 아이유에게 쓴 감사 편지 [13] 3일 오호유우 24/09/14 22:30 9953 98
    476949
    국군의 날 때문에 빡친 고등학생들 [29] 9일 공유는좋아 24/09/14 20:54 13467 101
    476948
    한국을 망치고 있다는 문화 [43] 어퓨굿맨1 24/09/14 15:46 12759 132
    476947
    서민에게 25만원은 NO!!!! 금뱃지 명절떡값 820만원은 OK!!! [12] [진진] 24/09/14 14:34 8054 117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단축키 운영진에게 바란다(삭제요청/제안) 운영게 게시판신청 자료창고 보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