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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estofbest_56812
    작성자 : 남자사람Ω
    추천 : 225
    조회수 : 59853
    IP : 211.246.***.135
    댓글 : 59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1/09/30 17:08:03
    원글작성시간 : 2011/09/29 22:26:08
    http://todayhumor.com/?bestofbest_56812 모바일
    황당하고 열받고 최악이였던 절친 결혼식 사연 후기
    안녕하세요

    드물게 글 남기며 주로 눈팅하는 오유인입니다ㅎㅎ

    저번주에 제 20년지기 친구가 결혼을 했습니다.

    행복해야 할 결혼식날 너무 황당하고 화나는 일을 겪

    어서 몇 자 적어 볼까 합니다.

    스마트폰이라 오타도 많고 하니 양해바랍니다ㅎㅎ

    먼저 제 친구를 소개하자면

    초중고를 같이 나왔고 잘생기고 성격좋고 위트까지

    있어서 주변에 사람이 많습니다.만인의 친구죠 ㅎㅎ

    그리고 제 부모님하고 그 친구 부모님하고는 동향이

    시고 매우 친하십니다.ㅎㅎ

    그런데 이친구가 학창시절 소위 노는 아이였어요.

    그래서 다 그런것은 아닌데 특히 항상 몇몇이 문제 

    이듯이 두 놈이 문제가 있었어요

    결혼식날 문제도 이 두 놈이 일으켰구요 ㅎㅎ

    저하고는 무지 사이가 안좋고 저는 말 섞는것 조차 

    싫으니까요.암튼 한가지 사연을 소개하자면

    두 놈중하나가 학창시절 대장이였는데 

    키가 185에 몸무게 104키로 돼지였구요ㅎㅎ

    중 고등학교 같이 나온 애인데 성격도 개념도 

    안드로메다에 있는 애입니다.ㅎㅎ

    그리고 저는 초딩때 키가 183이였구요 지금은 194인

    데요 그러다보니 괴롭힘당하거나 한 적은 없었어요.

    문제는 제 친구였어요.

    이 친구가 고 2학년때 무슨 티켓같은걸 가져와

    서는 나한테 하나만 사달라고 사정을 하더라구요

    무슨 티켓인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무슨 콜라텍인가

    그랬을거임..꽤 양이 많았는데 이거 다 못팔면 자기 

    돈으로 다 채워넣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누가 시켰냐고 했더니 시킨건 선배들이 시켰겠지만

    이 돼지가 내 친구한테 건내줬나봐요.제가 그래서

    돼지한테 티켓 다 갔다주고 이 따위거 다음부터 

    내 친구 시키면 죽을줄 알라 하다가 주먹다짐으로 

    그 돼지 얼굴 씹창만들고 그 돼지는 형들불러서

    전 수십명한테 집단 린치 당했었구요.그런데 

    타박상밖에 안 입었어요 ㅡ,.ㅡ

    그리고 그 때 당시  저한테 린치가한 사람들이 20살

    ~23살 성인들이여서 그 사람들은 쇠고랑 찼구요

    전 타박상뿐이 안입었기때문에 학교가서 그 돼지 

    또 혼내줬구요ㅎㅎ재밌는 에피소드들이 많은데

    여기까지하고 암튼 어릴 적부터 나쁜 놈이였어요.

    결혼식 당일

    식을 마치고 피로연을 즐겁게 했습니다.

    신부측 친구들하고 정말 신나게 놀았어요 

    술도 많이 먹고 축하도 해주고 게임도 하고

    신랑신부한테 짖궃은 장난도 치고 재밌게 놀았거든

    요ㅎㅎ

    2차 끝날 무렵까지는 우리는 좋았어요

    그런데 1차 끝나고였는데 문제가 되는 이 두놈이 

    사라진거에요.그 애들이 피로연할 돈을 200만원가량

    을 가지고 있었대요 처음에는 어디 멀리가기야하겠

    어 담배사러갔겠지 이 나이먹고 뻘짓하기야 하겠어 

    생각하면서 2차를 즐겼죠..아무 생각없이 아주 즐겁

    게 

    그런데 2차가 끝나도록 안나타나는거에요

    통화를 시도 했는데 친구들이 돌아가면서 

    수십번 한 끝에 겨우 통화가 됐는데 이 미친놈들이 

    하는 말이 존나 쳐 웃으면서

    룸싸롱이라고 니 돈으로 잘놀았다고 돈 다썼다고...

    사람이 상식적으로 할 수없는 행동이잖아요.해서도 

    안되지만 제가 너무 화가나서 경찰서 찾아갈라고 했더니

    제수씨는 울면서 그러지 말고 하고 내 절친도 말려서 

    참긴 했는데 당사자들이 참으라니 별수 없잖아요.

    지금 생각해도 뚜껑열리네요 ㅎㅎㅎㅎ

    암튼 그렇게 신부측 친구들은 다 떠나고 피로연 엉망

    되고 제수씨는 울고 내 친구는 얼굴이 벌개져서 와이

    프 달래줘야하지 사람들 챙겨야하지 ㅎㅎ

    즐거워야 할 결혼식날을 최악으로 보냈으니 참..

    제가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황당하고 열받고 짜증나는 결혼식은 처음이였네요

    여러분들은 이런일 없었으면 합니다.ㅎㅎ

    스마트로 글을 쓰다보니 주어도 두서도 없는 난잡한

    글이 되었네요 글 읽어 주신 분듳 좋은 밤되세요 ㅎㅎ

    끝~




    추신. 경기도사는 두 찌질이들아 이글본다면

    이 형이 누군줄알거야..뉘들 경마장 온라인도박에 빠

    져산다면서 힘들지... 앞으로 인생은 더 힘들꺼야

    어디서 술주정뱅이가 되던 길거리에 나앉아 노숙자

    가 되던 내 알바 아니지만 끼니는 잘 챙겨먹고 

    잘 살아 

    불쌍한 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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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9/29 22:28:08  61.79.***.131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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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_!!_(2011-09-29 22:28:24)61.79.***.131추천 16
    쑤레기들이네 ... 쑤렉 쑤렉!
    댓글 0개 ▲
    edis83(2011-09-29 22:34:54)211.227.***.89추천 23
    씨발롬들 개새들 저딴새끼들은 왜와가지고 씹새들
    댓글 0개 ▲
    정달구(2011-09-29 22:36:43)180.224.***.50추천 17/4

    돈먹고째냐 ㅁㅊ새끼
    댓글 0개 ▲
    라르페시(2011-09-29 22:37:21)211.207.***.244추천 104
    대체왜 신고안하지 깝깝하네
    댓글 0개 ▲
    이런님히(2011-09-29 23:04:10)14.48.***.119추천 105
    신고 안한이유는 좋은날 그냥 액떔으로 치부하고 탈탈턴듯
    댓글 0개 ▲
    Deicide(2011-09-30 02:59:36)1.216.***.184추천 14
    진심 개쓰레기네여
    참고로 저 kra 지점(한국마사회)에서 알바하는데요 저정도로 쓰레기들은 보기 힘들어요
    오히려 졸라 착한 사람들도 많음.. 술먹고 진상부리는 사람들만 빼고는요 ㅋㅋ
    댓글 0개 ▲
    샤레(2011-09-30 11:29:08)118.222.***.147추천 85
    헐.....축의금 받는거 시켰으면 ㅎㄷㄷ 할뻔했네요;;

    생각만해도 아찔하네 ㅡ_ㅡ
    댓글 0개 ▲
    망고s(2011-09-30 11:32:01)211.180.***.120추천 98
    저런 쌍놈들은 경찰서에 신고해서 동물원 원숭이마냥 철창안에 구겨넣어져야 좆같은짓을 했다는걸 알건데

    당한사람들끼리 됬다고 넘어가면 정작 가해자는 '씨발 이런거 별것도 아니지'하면서 제 2의 개짓거리를 자행할겁니다.

    대표적으로 우리나라 성범죄.. '씨발 내가 이런짓까지 했는데 처벌이 이것뿐?'하면서 제 2의 개짓거리를 자행하죠;

    아무튼 저런새끼들 뒤늦게라도 좀 신고해서 돈 변상을 받던지, 빅엿을 맥이던지 해야죠. 당한사람끼리 참으면 뭐가되요?
    댓글 0개 ▲
    리아군(2011-09-30 11:34:55)220.78.***.142추천 0
    뭐야..........?
    댓글 0개 ▲
    레인피커(2011-09-30 11:36:30)122.37.***.36추천 12/6
    Deicide//아가야 인생 좀 덜산것같아서 형이 한마디하는데
    정말 쓰레기들은 절대 쓰레기인거 티내지 않아 알겠니?
    너 안타까워서 하는말이야
    너같은새끼들이 사기당하기 딱좋은애들이거든
    세상은 말이다 적어도 이 대한민국이란 나라는말이다.
    그렇게 아름답지 않단다

    아니면
    마사회간부가 시키디?
    경마에대한 안좋은인식 불식시키라고?
    댓글 0개 ▲
    작은돼지(2011-09-30 11:37:18)128.134.***.209추천 2
    12등급 개 쓰래기가 발견되었습니다. 
    댓글 0개 ▲
    설탕(2011-09-30 11:45:43)211.246.***.63추천 3
    키가 무지 크시네요
    댓글 0개 ▲
    어쭈쭈(2011-09-30 11:47:56)59.23.***.12추천 0
    친구분 위로 잘해주세요...
    안타깝네요
    댓글 0개 ▲
    시골한량(2011-09-30 11:51:24)210.104.***.51추천 47
    아니 왜 인성 뻔한 인간한테 큰 돈을 맡기셨데..........
    뭔 사정이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해보신 분 아시겠지만 결혼식할때 정신없는 거 같지만 사람은 못챙겨도 돈 그거 민감해서 잘챙기기 마련인데....
    댓글 0개 ▲
    엘라(2011-09-30 11:53:15)211.253.***.18추천 11
    초딩때 183????????
    댓글 0개 ▲
    쿨P.S(2011-09-30 12:14:18)183.99.***.176추천 14
    2천만원도 아니고 2백만원에 참 많은 사람을 잃었겠네요.
    그리고 자신이 무었을 잃었고 이게 앞으로 어느정도의 손해인지도 계산 못하겠죠.
    그렇게 계속 주변에 좋은사람 다 떠나 보내고 쓰레기만 쌓이고 결국 더 악질의 쓰레기에게 당하거나 
    법의 심판을 받거나 하겠죠. 
    댓글 0개 ▲
    쭈쭈글γ(2011-09-30 12:16:53)125.128.***.214추천 3
    와.. 대단하다;; 어떻게 저런생각이 나올수가있지?;;;;;;;
    댓글 0개 ▲
    레온(2011-09-30 12:19:40)1.177.***.228추천 17
    신원도 알겠다.. 지 입으로 니 돈 내가 썼다고 자백까지 했건만 신고를 안하는 이유가 대체 뭐지 - -
    그런 넘을 결혼식장에 부른 사람이 더 이해가 안가긴 한다
    아.. 그 돈 먹고 떨어지라고.. 평생 안마주치기 위해 주는 비용이라 생각하면 싸게 치였군 ㅎ
    댓글 0개 ▲
    꽃뚜뚜(2011-09-30 12:23:14)115.23.***.40추천 0
    와 우리형부랑 키가 비슷한 사람이 또 있네
    형부는 아니겠지?
    댓글 0개 ▲
    (2011-09-30 12:28:29)121.184.***.74추천 8
    더큰 사고 칠뻔한거 액땜하셨다고 생각하기엔.........좋은날 화나네
    댓글 0개 ▲
    계란§(2011-09-30 12:41:12)180.230.***.171추천 23
    '남자' 초등학생 키가 183cm가 될 수가 있나요?

    그냥 궁금해서...
    댓글 0개 ▲
    므왕(2011-09-30 12:50:10)124.54.***.134추천 88/3
    어디서 타는 냄새 안나요...?
    댓글 0개 ▲
    우쭐우쭐(2011-09-30 12:58:23)222.237.***.216추천 0
    와 진심 개쓰레기 ㅡㅡ
    댓글 0개 ▲
    휜둥이(2011-09-30 13:00:58)118.222.***.140추천 5

    비로그인자의 글을 믿지않는 사람

    하도많이 속아봐서
    댓글 0개 ▲
    NoShame(2011-09-30 13:44:27)210.180.***.2추천 3
    이래서 우리나라 결혼문화 바뀌어야하는데.. 어중이떠중이.. 아는 사이라는 이유로 다 결혼식에 오고~ 가기 싫은 데 가야하고, 안왔으면 하는데 오고... 정말 부르고 싶고, 좋은 사이인 사람들에게만 초청장 보내고, 초청장 받은 사람만 오는. 그래서 따땃한 결혼식이 되어야 할텐데... 결혼식 자체가 허세끼가 많다 보니까 이런 만화같은 일들도 생기고.. 
    댓글 0개 ▲
    [본인삭제]사자의노래(2011-09-30 13:44:29)218.148.***.72추천 8
    댓글 0개 ▲
    쫌게시판구분(2011-09-30 14:13:37)124.5.***.184추천 4
    남 탓하기 전에 게시판 구분부터 하쇼!! 
    댓글 0개 ▲
    shadow(2011-09-30 14:22:42)182.213.***.30추천 0
    근데 걔내 왜불렀대 ;;
    댓글 0개 ▲
    조경설계가(2011-09-30 15:07:06)123.143.***.243추천 2
    솔직히
    대부분 중고등학교 시절 친구들을 이제껏 만나온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 같은데요.
    경험상,
    그중 분명히 옥석은 가려집니다.
    정말 평생친구다 싶은 놈이 있는가 하면 
    내가 도대체 왜 얘랑 놀았을까 싶은 정도로 회의가 생기는 놈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만날 놈만 만나고 아닌 놈은 내쳐야 하는 건지...
    아직도 큰 고민입니다.
    댓글 0개 ▲
    아롬발씨(2011-09-30 16:05:39)1.251.***.1추천 38/4
    저는 초딩때 183 

    이부분에서 바로 반대먹이고 뒷북먹이고 아이피신고하고

    스크롤 내려서 이댓글을 단다..

    이생키야 뒤질래?

    이런 놈들의 질문의특징

    1. 저 차살려고하는데요.. 키가 190
      - ㅆㅂ 차사는데 키가 왠소용? 모닝도 앞좌석 190타도 무난하다.

    2. 저 친구만났는데 저는 키가 190인데 친구는 안습
      - 야이 ㅆㅂ 좋겟다 키커서?

    댓글 0개 ▲
    피카츄릅(2011-09-30 16:08:08)121.172.***.22추천 0
    그런건 '친구' 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그냥 아는사람이나 동창생 정도죠. 

    절도죄로 고소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댓글 0개 ▲
    아롬발씨(2011-09-30 16:11:00)1.251.***.1추천 20/6
    자.. 과학적으로 되짚어 주마..

    초딩때 183이고 현재 194라면 넌 초딩때 사춘기가 아니었다는 이야기다.

    되짚는다.

    넌 초딩 6학년 만12세 183센티라고 해주마.

    성장학적 통계표에 의하면 

    넌 초딩 3학년부터 6학년까지 4년간 매년 6센티를 성장한다.

    그럼 넌 초딩 2학년 만 8세때 키가 159센티이다. 이는 상위 0%다.

    그리고 넌 첫돌부터 만6세까지 매년 12센티씩 자란다.
    이것이 60센티다.

    거기에 만7세 1년동안 자란키 약 8센티를 더하면

    24+60+8 = 92센티미터

    183-92=91센티

    그리고 태어나서 첫돌까지 12개월동안 12센티를 자란다

    그럼 넌 79센티미터로 태어났다.

    야이 색휘야..

    무슨 거인족이냐.. 

    일반적으로 성장이 빠른 아이도 첫돌에 75센티를 넘기는 경우가

    상위3%불과한데..

    무슨..
    댓글 0개 ▲
    ㅁ공돌이ㅁ(2011-09-30 17:15:26)115.138.***.92추천 5
    저 초딩6학년때 176cm여서 남녀+선생님 통틀어서 전교에서 제일 컷었는데 15년동안 1cm큼..뭐 낮은 확률이긴하지만 수많은 농구 선수들(프로 말고 중고딩때까지만 하는 사람 포함) 초딩때 키 저정도 되지 않나영
    댓글 0개 ▲
    젭라(2011-09-30 17:16:09)125.135.***.41추천 18
    1 통계를 맹신하면 안돼요. 통계자체는 근사치일뿐 그걸 근거로 해서 논리의 타당성을 찾는건 오류가 심하게 발생하죠 
    예외의 경우를 가뿐하게 무시하고 산술적인 평균만을 구하는 값이니까요. 
     초딩때 183이었다는 말은 저도 반신반의 하긴 합니다만.. 
     절대로 제가 루저라서 그런거 아님. 
    댓글 0개 ▲
    [본인삭제]겸기사(2011-09-30 17:16:18)211.223.***.162추천 2
    댓글 0개 ▲
    젭라(2011-09-30 17:16:39)125.135.***.41추천 0
    화살 하나 더 추가 
    댓글 0개 ▲
    둥둥엄마★(2011-09-30 17:17:52)61.74.***.125추천 1
    뭐 저런 븅신들한테 돈을 맡겼대?ㅡㅡ
    믿을사람이 따로있지ㅡㅡ
    댓글 0개 ▲
    [본인삭제]겸기사(2011-09-30 17:19:04)211.223.***.162추천 26
    댓글 0개 ▲
    노오오찌로옹(2011-09-30 17:20:47)24.80.***.45추천 29
    고딩때 183을 잘못 말씀하신거죠?
    그건 그렇다고 쳐도
    집단폭행을 당했는데 조금밖에 안다쳤다는 관련없는 무용담이나
    굳이 얘기 안해도 되는 지금 키 자랑까지
    별로 신뢰가 가는 글은 아니네요~
    댓글 0개 ▲
    행인I(2011-09-30 17:22:10)58.230.***.136추천 13
    과학이야기까지나오네..ㅋㅋ
    저 초등학교6학년 때  짱이였던 애가 180정도였구요.
    고등학교 때 190넘었어요.

    그런 경우 있습니다.믿기 어렵겠지만ㅎㅎ

    ;;친구분은 액땜 제대로 하셨네요......

    다시는 안볼듯...진짜 왜 맡겼는지....

    그래도 친구끼리 신뢰가 있었으니까 맡겼을테지만....쩝,..
    댓글 0개 ▲
    한거장(2011-09-30 17:24:43)222.112.***.126추천 15
    글을 난잡하게 써놨다고 해놓긴했지만.....
    이건 너무 난잡하자나ㅠㅠ
    목적어가 애매하니까 누구친구가 누구친구를 때리고 친구가 멀 어째??ㅠㅠ
    댓글 0개 ▲
    돈암동(2011-09-30 17:28:37)211.40.***.7추천 0
    친구들 끼니걱정해주시네?
    도박도 끊고 잘 끼니도 챙기게 올 겨울에는 친구들 구치소에 좀 넣어주셔야죠?
    댓글 0개 ▲
    포틀랜드사람(2011-09-30 17:32:05)76.115.***.1추천 0
    초등학생인데 .183 17..??

    안커도 되겠네 ;;

    암튼........그지같은 새끼들 니 같은애들과 싸이코 패스와 다를바가 뭐야
    댓글 0개 ▲
    오오오옹(2011-09-30 17:36:21)112.149.***.196추천 0/5
    빙신들이 이런거에 잘낚이니 계속 이딴 쓰레기 소설이 나오고

    인간들이 이런거 쳐 읽으면서 지가 당한냥 망상떨고 그러다보니 피해의식만 늘어나지 

    ㅉㅉ 내가 함 소설써서 올려볼까? 베오베 가기 존나 쉬울듯 
    댓글 0개 ▲
    남자_7호(2011-09-30 17:38:15)220.118.***.8추천 3
    초등학생때 친구 한명이 180넘어갔었습니다
    운동장에 줄서보면 걔만 머리 1.5개크기만큼 더 컸었어요
    드물긴하지만 있긴 있어요 ㅎㅎ
    댓글 0개 ▲
    마후(2011-09-30 17:40:42)121.163.***.104추천 1
    도대체 얼마나 속고 살았다고...
    아니 속아서 어떤 피해를 입는다고...이런 글에 타는 냄새 타령에 소설 타령?
    댓글 0개 ▲
    [본인삭제]쓴맛사탕(2011-09-30 17:43:19)36.39.***.249추천 4
    댓글 0개 ▲
    웃으thㅔ요(2011-09-30 17:54:50)210.112.***.244추천 1
    키가지고 과학따지기는
    그럼 고1때 159였던 나는 난쟁이 족이냐?
    지금 178인데??? 
    그저 안타까운 루저일 뿐.

    사람마다 키 크는 시기가 다른거지 과학은 개뿔.
    댓글 0개 ▲
    트림하마(2011-09-30 18:03:41)220.84.***.117추천 2
    근데.. 피로연 돈을 왜 그 녀석들에게 맡겨둘수가 있지?
    애초부터 그닥 친해질 만한 명분도 없는 놈들인거 같은데...
    분명.. 무슨 관계가 있네...

    아 창작의 불꽃이 활활 타오르려 한다...
    3류 막장 쓰레기 소설이...ㅋ
    댓글 0개 ▲
    컴박사김컴맹(2011-09-30 18:15:10)218.158.***.2추천 1
    친구는 절대적으로 가려서 사귀어야 함..
    저런것들을 친구로 두고 오래 사귄 죄..
    저런것들도 친구라고 결혼식에 부른 죄.. 

    평생을 따라다닐 죄값 한번에 받았다 치고, 두번다시 상종하지 말기를...
    댓글 0개 ▲
    국희땅콩샌드(2011-09-30 18:16:05)115.86.***.106추천 0
    좀 황당한게 글쓴이당사자는 화가 안나신가; 말끝마다 ㅎㅎ거리면서 ;
    글보고있는 사람도 이렇게 화가 나는데..
    댓글 0개 ▲
    까나리(2011-09-30 18:35:38)111.118.***.62추천 2
    진짜 키가지고 소설이니 뭐니하는 놈들은 뭐냐...
    거짓말을 할 생각이었다면 170이나 뭐 이런 적당한 숫자를 써넣었겠지
    진짜니까 그냥 쓴거지
    제발 자기 어줍잖은 상식에 말 안된다고 소설이니 뭐니 하지좀 않으면 안되나?
    댓글 0개 ▲
    달빛선장(2011-09-30 18:58:49)220.124.***.1추천 0
    아... 내가 난독증인가????
    댓글 0개 ▲
    히카(2011-09-30 19:09:17)112.148.***.36추천 1
    집단 린치받았는데 타박상입으신건 금강불괴이신가
    댓글 0개 ▲
    냥코이(2011-09-30 19:22:25)111.91.***.40추천 2
    갑자기 키이야기가... 암튼 저도 초딩때 182였던 남자애가 있어서 별 생각 안하고 넘겼는데,
    다들 키얘기에 너무 민감해 ㄷㄷㄷ
    댓글 0개 ▲
    뒈에박(2011-09-30 19:32:06)218.50.***.189추천 0
    그 못된 두 놈이 가장 문제겠지만 제발 그런 친구는 오래 사귀지 맙시다.  친구가 다 친구할만한건 아니잖아요.
    댓글 0개 ▲
    조감래(2011-10-04 16:13:46)123.248.***.46추천 0
    여러분 세상에는 워낙 개슈렉이가 많답니다
    친구 마눌 뽕 먹여서 겁간하고 
    집안 기둥뿌리 다 빼먹은 놈도 있어여
    그놈에 비하면 저 뚱놈은 양반이지만
    또 다른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기 전에
    예방 차원에서라도 1등시민으로서 
    투철한 신고정신을 발휘했어야 해요~~~
    댓글 0개 ▲
    nickzero(2011-09-30 21:56:38)182.210.***.97추천 0
    학교다닐때 병신들은 나이들어도 그냥 병신들입니다.

    그 한번 정해진 인성은 
    절대 안바뀌더군요.
    댓글 0개 ▲
    수렁에빠진새(2011-09-30 22:41:28)211.246.***.84추천 1
    학교 다닐때
    병신짓하던애들
    전에 길가다보니까
    배달하던데
    즐거워 보여서 다행이었음
    댓글 0개 ▲
    소양강소녀(2011-09-30 23:46:52)211.246.***.86추천 1
    일단 저는 여자고 글이 자작인지 먼지는 모르겠지만
    저녁 중1 입학식때 우리반되었던 남자애 키가 180 넘었었어요
    진짜 딴애들 머리가 어깨쯤이었던듯
    얘 키가 너무 훌쩍 올라와서 선생님이 야너 계단에서 내려와!! 그랬음
    나중에 계속 자라서 190됐을때 농구하러 전학감 
    그때가 중2때
    댓글 0개 ▲
    지식(2011-09-30 23:47:36)119.203.***.236추천 0
    그러니까 대장을 씹좆바른거부터가 구라냄새
    댓글 0개 ▲
    소양강소녀(2011-09-30 23:48:18)211.246.***.86추천 0
    1그니까 키 이야기는 진짜일수도 있다구요
    댓글 0개 ▲
    꼴리건(2011-10-01 02:23:36)211.219.***.136추천 0
    와 키가 진짜 ㅎㄷㄷ;; 그정도였으면 어릴때 운동부 입질 쩔었을 듯 ㅋㅋㅋㅋㅋ
    중1땐가 우리학교에서 진짜 거인 취급 받던 놈도 170중반 정도 였을텐데
    나도 큰편이었는데 160후반대라서 걔는 진짜 거인 같았음 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런 새끼들은 어후 말이 안나온다 내 주변에 없는게 다행 
    다른 친구들 결혼식 가서도 그럴까봐 겁나네요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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