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가 폰팔이입니다. 점장이라네요.

뭐 자기가 속한데가 KT에서 직영점 제일 많이 보유한 업체라는데 여튼 자부심쩝니다.

월급은 성과에 따라 매월 다르다네요.. 보통 120~190이랍니다... 점장이 뭐이래......

여튼....참... 10년넘게 봐온 친군데 요즘 폰2개만 제가 아는사람통해서 팔아달라네요....

뭐 간단하게 제 이름으로 사업자등록하고 그냥 폰2개만 팔면 20만원 나오고... 1년에 한두번 교육받으러

가면되고 ㅡㅡ;; 제 직장생활하면서 간단하게 그런걸로 투잡하면 된다고 꼬시는데 ㅡㅡ;;;;

당췌 정상적인 루트의 점장이 맞는가 싶어요... 음..... 무슨 다단계 같기도하고.....

여튼.. 저도 스맛폰이 필요해서 뽐뿌에가면 이런저런 가격 저렴한거 있던데 이가격에 팔아라 하면

무슨 입에 개거품을 물고 내앞에선 인터넷가격 이야기하지말라고 합니다... 친한 친구가 맞는가 싶기도하고

....

여튼..........당췌 이 친구가 일하는 업체가 뭐지요 ㅡㅡ??? KT정직원은 아닌데.... KT산하 제일큰

업체라는데......

이상해요... 한두번씩 서울에 교육올라가는데 회사에서 차비라던지 간단한 식비도없이 매달 몇번씩

자기돈으로 올라가고 ㅡㅡ;;;; 차비만해도 어마어마한데 ㅡㅡ;;

직원들 강원도에서 축제한다고 모이라는데도 전부다 자비들여서 축제준비하고 자비들여서

강원도로 이동하더이다 ㅡㅡ;;;;;;;;;;;;;;;;;;;;;;;;;;;;;;;;;;;;;;;;;;;;;;;

이거 정체가 뭐죠 ㅡㅡ;;;;; 친구직장이 정녕 정체가 뭘까요...

이상한거면 진짜 빨리 설득해서 건져야할텐데..... 제가 예민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