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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ports_56790
    작성자 : 양념치느
    추천 : 4/4
    조회수 : 1078
    IP : 211.194.***.116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13/04/07 13:31:36
    http://todayhumor.com/?sports_56790 모바일
    손연재 까기 싫어요

    베오베에 글이 하나 있길래 봤는데 덧글에 이상한 분들이 이상한 논리를 펼치시길래

    그냥 제 생각을 말했을 뿐인데 열폭해가지고 예쁘니까 무조건 깐다는 식으로 몰아가는데..

    저도 손연재 선수 까기 싫고, 까는 것도 아니에요.

    깐다는 건 되도 않는 논리로 무조건적인 비판을 하는 것이 까는 거 아닌가요?


    그래서 하고 싶은 말 여기다가 써봅니다.


    1. 손연재 선수는 어.. 검색해보니까 이번에 동메달을 따긴 한 거 같더라구요. 그런데 손연재 선수가 예능에 자꾸 출연하고

    CF 열심히 찍던 건 메달 따기 훨씬 전부터잖아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손연재 선수는 어디까지나 선수. 은퇴하고 연예계 진출한다면 말릴 생각도 없고 열심히 해봐라 응원해주겠지만

    예능 출연이나 CF 찍은 것들도 전부 선수로서 찍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만!


    손연재 선수는 당시 이렇다할 성적을 거둔 적이 없었잖아요? 처음 예능 나오고 언론타기 시작했을 때가

    메달은 못 땄지만 한 종목에서 세계신기록 2 위를 달성했다는 말을 들었어요. 

    성적이 저조하던 체조 부분에서 세계신기록 2위를 찍은데다가 예쁘장하게 생겼으니 유명세를 탄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거기까지는 딱 좋아요. 유명세 타고, 사람들이 관심이 적던 체조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고. 거기까진 좋습니다만,

    이후 각종 예능에 출연하고 CF 를 찍으면서,

    대체 손연재 선수는 선수인가 연예인인가? 하는 의구심이 들기 시작하면서

    손연재 선수 본인은 선수를 하고 싶은 건지 연예인이 하고 싶은건지도 모르겠더라구요.


    2. 베오베 덧글에 김연아 선수랑 손연재 선수랑 묶어서 비교하지 마라. 라고 하는 분들이 계시던데,

    당연히 애초에 종목부터가 다르니 묶어서 생각할 필요도, 그럴 수도 없는 게 맞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세요.. 손연재 선수를 탐탁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뜬금없이 김연아에 비해 네가 한 건 뭐냐! 하면서 뭐라 했나요?

    아니죠... 각종 언론과 손연재 선수 소속사에서부터 시작된겁니다.

    최근에도 김연아 선수의 인기를 제쳤다!! 하면서 대대적인 기사가 나온 걸 보고

    어이가 터진 적이 있는데요..

    기사 내용을 보니 김연아 선수보다 손연재 선수가 CF 를 더 많이 찍고 TV 노출도가 더 높기 때문이다. 라고 나와있던데..

    이거야말로 어이없음의 최고봉이자 황당의 극치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위에도 말했지만 손연재 선수는 연예인이 아니고 선수죠.. 선수..

    선수면 자기 분야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연습해서 더 좋은 성과를 내는 것이

    본인의 목표여야 하고,

    언론이 그 선수에게 기대하는 것도 그러한 것이어야 합니다..


    그런데 손연재 선수의 소속사나 언론기사들은 손연재에게 '인기' 를 요구하고 

    사람들에게도 그러해야한다고 강요하는 듯 보입니다.

    김연아 선수와 엮어가면서 피겨에는 김연아, 체조에는 손연재. 이런 식으로 언론 플레이를 하는데

    정작 성적을 보면 전혀 비교대상이 안되고.

    그래서 사람들이 뭐라 하면 김연아 팬들의 악플 때문에 정신적으로 힘들다는 둥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다가

    김연아 선수와는 국대시절부터 잘 아는 사이고 각별한 사이. 라면서 친분을 과시하기도 하고.


    연예계에 만들어진 스타가 있다는 것 정도는 저도 압니다.

    그런데 손연재 선수의 소속사는 손연재 선수도 그렇게 만들어진 스타로 만들려고 하고 있어요.

    태생이 연예인인 사람과 태생이 스포츠 선수인 사람은 스타로 만들어지는 과정이 판이하게 다르다는 걸

    소속사도 모르고, 손연재 선수 본인도 모릅니다...


    언론에 자주 노출되고 사람들에게 눈도장 찍어가면서 인지도를 높여 스타가 되는 건 연예인.

    자기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 열악한 환경일지라도 열심히 노력해서 세계적으로 빛나는 성과를 거두어서 스타가 되는 건 스포츠 선수.


    지금 손연재 선수는 연예인의 절차를 밟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탐탁지 않게 보는 거에요.

    선수잖아요? 스포츠 선수.

    스포츠 선수면 언론, 인기 보다는 연습과 훈련, 자기 성과에 집중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그리고 소속사에서 시키니까 어쩔 수 없이 한 거다 라고 실드 치시는 분도 있는데..

    이번에 그 소속사랑 재계약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 다른 스포츠 스타들은 오히려 훈련에 방해된다면서 계약 해지하는 경우도 많이 봤는데

    그것과는 좀 다른 모습이지요?




    대충 위와 같은 이유로 손연재 선수에게 뭐라뭐라 하는 것이지,


    언론플레이 안하고,


    그냥 자기 일에 묵묵히 열심히 일 하고 하면


    성과가 안 나오더라도 응원해줄 겁니다 다들.


    진심으로요.


    근데 지금 손연재의 모습은.. 솔직히 실망스러워요.


    소속사도 실망스럽고, 손연재 본인도 실망스럽고.


    언론 노출이나 인기에 신경쓰지 말고 좀 더 자기 분야에 더 충실하고 열심히 노력했으면 좋겠는데


    보이는 모습은 맨날 예능 나오고 CF 찍는 모습이니..


    그러면서 기사로는 무슨 김연아보다 인기가 많다느니 이상한 소리만 해대고..




    스포츠 선수로서의 손연재 선수, 정말 응원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체조 분야에서 가능성을 보여준 인물이기도 하고,


    이번에 동메달까지 땄다고 하니, 더 열심히 하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가능성도 있구요.




    하지만 스타로서의 손연재 선수는.. 좀 실망스럽습니다.


    자신이 정말로 빛나서 스타가 된 게 아니고 치덕치덕 형광물질을 발라서 스타가 된 느낌이라서요.


    그 형광물질이 자신을 죽이는 줄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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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4/07 16:47:19  220.94.***.162  사선  39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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