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도 차는 업무상 많이타고 다녔지만 자차는 이번이 처음이라서
신차고 하니까 소리에 민감해지는데요ㅎㅎ
얼마전에 방지턱하고 얼라이먼트 관련해서 질문을 드렸었는데
방지턱을 모르고 다소 세게 넘으면
분명 노면과 타이어의 마찰소음은 아닌것같은데
두둑 소리가 날때가 있더라고요
이걸 정상범주로 봐도 되는건가요?
앞범퍼가 긁히거나 하부가 긁히는 소리도 아닌듯 싶습니다.
좀 굵은 소리고요
찌리릭 이런소리는 부싱류가 노후해서거나 활대같은 서스펜션 부속류 관련한 소리라고 하는데
이런건 검색해보니 좀 운행하던 차들이 나타내는 증상이라서
신차를 몰고있는 저하고는 상관없는듯 하구요..ㅎ
찌리릭 소리는 안나고 두둑소리가 납니다. 쎄게 넘을때 ㅎㅎ
정상범주라면 이유가 무엇일까요?서스펜션이 방지턱과 속도에 의해서 수축했다 펴지면서 나는 자연스러운 소리일까요??
느낌상 서스펜션에서 나는 소리는 맞는것 같아요
그리고 정확히 소리라기보단 느낌? 이라고 표현하는게 맞겟네요
두둑하는 느낌 ㅎㅎ
이 소리를 표현하자면 뭐랄까. 두둑!끊어지는 소리 비슷하다고 해야하나?그렇습니다.
이번주 토요일에 오토큐가서 정비사분께 여쭈면 알게되겠지만 그때까지 시간이 아직 남아서, ㅠㅠ
궁금증을 못참아 질문 드립니다.
항상 답변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