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여러분 아프다고 수술을 안하고 그렇게 하겠습니까?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해야 할 개혁은 반드시 해 나갈 것 입니다.
-우리몸에 큰 병이 있어 몸을 황폐하게 한다 할때 아프다고 수술을 안할까요
-국가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정부는 항상 국민을 믿고 국민의 편에서 개혁을 추진해왔고 앞으로도 그런 자세에 변함이 없을 것입니다.
-오로지 국민만 바라보고 개혁을 강력히 추진하되 불합리하게 피해를 당하는 사람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 나가야 할 것입니다.
-개혁은 언제나 쉽지 않고 저항이 따르기 마련이지요.
-하지만 반대와 어려움이 있다고 잘못된 적폐를 놔두면 경제를 살리는데 어렵고 후손에게 부담을 줄겁니다.
-특히 내년은 전국단위 선거가 없는 유일한 해인만큼 노동,금융, 연금, 교육, 주택, 공공기관 개혁 과제를 반드시 해할겁니다.
-우리나라는 90년대 후반 적기에 자율적 구조개혁을 하지못해 외환위기를 겪고 결국은 타율적 개혁을 해야했습니다.
-이런 뼈아픈 경험을 되풀이하지 않기위해 우리 스스로 한발짝 앞서 과감한 개혁을 해야합니다.
-오랜 관행과 제도, 인식을 개혁하는건 하루아침에 안되고 저항이 따르죠
-앞으로 국민의 이해를 구하고 소통을 강화할겁니다.
-애국가에도 괴로우나 즐거우나 나라 사랑하세 가사가 있죠
-국제시장 영화도 보니까 부부싸움 하다가도 애국가가 들리니까 국기배례를 하죠
-나라를 사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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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다고 수술은 안하면 안되지
문제는 수술 하겠다고 팔걷어부치는 사람이 돌팔이니까 문제지.
기승전애국이네요 아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