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려오는 피아노소리를 견디지못하고 맞서 핸드폰 음악 틀어줬더니 상대가 그제서야 창문닫아 조용해져 평화를 되찾았다던 사람입니다..
최근 빌라바닥이랑 벽이 울릴정도로 큰 피아노소리에 아니 이젠 우리 빌라에서 피아노치는 사람나왔나? 으아앙!!! 하며 괴로워할정도로 특정시간에 일어니 괴로워했는데요..
예전의 그집이네요..
네 창 바로 맞은편 옆빌라 사람이요.(어쩐지 시간이 같더라..)
날씨가 존나 추워서 창 안열줄알았는데 최근 일주일간 다시 열고치나봐요. 강추위에 창열었다 추위에 깜짝 음악소리에 깜짝 놀랐네요.
저 소리에 진짜 요즘 몇번을 자다깨는지 모르겠습니다.
간만에 볼륨최대로!!! 해주니 그제서야 문닫네요 시1발
이해와 배려는 ㅈ까라지요 저 집 피아노치면 다른집들 문닫는 소리 들리는데 아니 피아노치는 집이 닫아야지 왜 다른집들이 문닫는지 제가 이기적인 건진 몰라도 전 1도 이해 안갑니다. 솔직히 이 글 저 피아노치는 집이 보진않겠지만 슬슬 글써서 가져다줘야하나 싶을 정도로 스트레스 받네요. 아니면 저는 당신의 피아노 소리를 듣고싶지 않습니다! 라고 써서 빌라에 붙여두거나요.
후 ㅜㅜ..
서울 신림동 빌라에 살면서 문열고 피아노치시는분!!!
제발 부탁이니 본인이 치는 피아노는 제발 본인만 즐깁시다...ㅠㅠ
듣는이가 넘나 괴롭습니다...이렇게 부탁드려요 ㅠㅠㅜㅜㅜㅜ
창열어놔서 추우니 이만 줄일게영...
여러분들은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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